관람후기

제목 오진주 바이올린 리사이틀 'Romantic Spring' 공연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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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늘아래돌 (ip:)

작성일 : 2018-04-29

조회 : 362

추천 : 27 추천

내용

 

 429()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오진주 바이올린 리사이틀 'Romantic Spring'

 

 

바이올린 소나타 8G장조, 작품30-3 / 베토벤

알렉산드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작품이다.화려한 속주를 뽐내며 연주자의 기교를 최고로 보여주었다, 경쾌한 연주에 세상의 모든 만물이 활짝 깨어일어나는 것 같았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하바네즈, 작품83 / 생상스

스페인 무곡의 일종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하바네즈는 우아하고 정교로운 색채가 가득담겨진 선율이었다.

 

바이올린을 위한 시곡, 작품25 / 쇼숑

바이올린 독주자의 기량이 돋보이고 독특하면서도 교묘한 주법과 강한 정열, 깊은 우수를 바탕으로 감동의 도가니에 흠뻑 젖게해주었다.

 

 

바이올린 소나타 Eb장조, 작품 18 / 스트라우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23세때인 1917년에 작곡된 그의 유일한 바이올린 소나타이다

시적인 서정으로 가득한 선율을 마음속깊이 전달해 주었다

 

 

앵콜곡으로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 연주로 즐거움을 가뜩하게 해주었다.

 

이번 공연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다해준 오진주 바이올린 리사이틀 연주는 관객들의 지친마음을 뚷어준 신비한 생명수이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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