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2 ‘인용과 묘사로 창작하다!’환상적인 공연을 보면서
공연프로그램은
❍ 리게티 _ 론타노
G. Ligeti(1923~2006) _ Lontano
❍ 드보르자크 _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4
❍ 엘가 _ 원래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수수께끼", 작품 36
출연진은
❍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_ 제임스 저드
❍ 첼로 _ 이슈트반 바르다이
❍ 대전시립교향악단 이었다
관객들에 대해
공연전 작품을 지휘자의 설명으로 이해도를 넓히고
❍ 첼로 _ 이슈트반 바르다이의 앵콜2곡은 화려하고 멋진 연주였다.
작품감상은
리게티 _ 론타노는 처음듣는 공연작이었지만 가까이 다가왔다가 멀어지고, 익숙한 음정과 함께 뚜렷해졌다가 이내 흔들리며
다시 아득해지는 음향 안에서 리게티가 상상한 음악적 공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 드보르자크 _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4는 미국의 흑인이나 인디언 음악과 같은 민족음악과 드보르작의 고국이었던 체코의 민족음악이 결부된 걸작이었다
또한 첼로 _ 이슈트반 바르다이의 앵콜2곡은 황홀하였고 많은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 엘가 _ 원래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수수께끼”, 작품 36는 엘가가 자신의 친구 14명의 특징을 변주곡이란 형식을 빌어 묘사한 것이었고 악곡전체의 빠르기를
다양하게 공연하여 즐거움을 주었다
마음의 충만한 행복감을 준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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