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아트브릿지 하우스콘서트 공연장에서는 이번 7월9일 화요일 오후7시30분에 A.H.C.P. 스물여덟번째 초청연주회 <건반으로의 초대Ⅱ>를 개최한다.  

□ 이번 초청연주는 일렉톤 스페셜리스트 한윤미와 피아니스트 윤현정이 함께하는 공연이며 스페셜게스트로 테너 배재철과 바리톤 강형규가 함께한다.

□ 아트브릿지에서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초청연주를 기획하였으며, 지역민들이 조금이나마 가까이에서 훌륭한 연주자들의 음악을 들으며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연주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일렉토니스트 한윤미는 한양대학교 및 동 대학원 피아노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 음악학과 박사과정 수료하였다. 그리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특강교수 및 상명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 역임, 현재는 나사렛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외래교수와 한윤미 일렉톤 밴드 리더, (사)서울오케스트라 상임 작.편곡가, 일렉톤 스페셜리스트(야마하 협찬연주자, 피아니스트, 작.편곡가로 활동중이다. 피아니스트 윤현정은 대전예술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 Academia Musicale Di Comense Diplom, 성악전문반주자 및 오페라코치, 클래식기획자로 국내외 콘서트및 독창회에서 반주로 활동하였으며, 2017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음악감독및 국내 오페라단에서 음악감독 역임하였다. 현재는 파리한인음악협회CMCP정회원, CNU창작오페라중점사업단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 스페셜게스트인 테너 배재철은 한양대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하였으며 재학당시 국내 <동아콩쿨>1위, 이탈리아 <비욧티콩쿨>2위, 스페인<쟈코모아라갈콩쿨>1위,<빌바오콩쿨>1위, 독일<오페랄리아 도밍고 콩쿨>《쿨투어아르테상》 수상등 다수 입상, 독일 자르부뤼켄 오페라하우스 전속 솔리스트및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과 아시아 주요 오페라극장 주역가수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경희대 객원교수와 일본 보이스팩토리 에이젼시 소속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며, 영화 ‘더 테너’의 실제 주인공인 성악가 이다.

□ 또한 바리톤 강형규는 경희대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마리아 칼라스(베르디)콩쿨>우승, <플라시도 도밍고 콩쿨> 2위, 스페인 <빌바오 콩쿨> 1위, <자코모 아라갈 콩쿨> 1위등 다수 입상등을 통해 그 실력이 인정되었으며, 베르디 서거 100주년 기념 오페라 <Il Trovatore> 파르마 왕립극장 데뷔(2001), 제노바왕립극장, 트리에스테, 카타냐 벨리니극장, 베로나 야외극장, 프랑크푸르트오퍼,  브에노스아이레스 콜론, 도야마극장, 몽펠리에 등 세계유수극장 주역가수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경희대 음대 성악과 교수, 후지와라오페라단 정단원으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