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이진 피아노 독주회-Fantasy 

쟝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년 10월 18일 

시간 : 오후 5시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90분(휴식15분 포함) 

주최/기획 : 멘토클래식 

문의처 : 1661-046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 프로그램 소개

L. Bernstein  "Touches" Chorale, 8 Variations & Coda

(1918-1990)

L. v. Beethoven   Piano Sonata No.13 in E-flat Major op.27 No.1

(1770-1827)          'Sonata quasi una fantasia'

I. Andante - Allegro - Tempo I

                   II. Allegro molto e vivace

                   III. Adagio con espressione - Allegro vivace

intermisson

R. Schumann         Fantasy in C Major op.17

(1810-1856)          I. Durchaus phantastisch und leidenschaftlich vorzutragen

   II. Mäßig, durchaus energisch

   III. Langsam getragen, durchweg leise zu halten 

■ 출연진 및 단체 소개

Piano 이진

피아니스트 이진은 대전예고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음악과를 수석으로 입학,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뉘른베륵 국립음대(Hochschule fuer Musik Nürnberg)에서 피아노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국립음대(Hogeschool voor Muziek in Maastricht)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점수+@(cum laude) 졸업,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uer Musik Detmold)에서 피아노 실내악과정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청소년오케스트라, 상록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고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독일 유학중에 Augustinum 초청연주, Kalletal에서의 초청연주와 Heilig-Geist-Saal의 독주회, 네덜란드 슈베르트 페스티벌(Schubert Festival) 초청 독주, 실내악 연주 등 독일과 네덜란드 등 유럽 등지에서 5회의 개인독주회와 수십 회의 실내악 연주를 하며 한국과 유럽무대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였다.

또한 Andras Schiff(안드라스 쉬프), Oilver Kern(올리버 케른), Wolfgang Manz(볼프강 만쯔)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마스터 클라스에도 참여하여 ‘깊이 있는 내면을 다양한 색채로 투영시키는 피아니스트, 오케스트라와 같은 다양한 소리를 가진 피아니스트’ 라는 평을 들은 바 있다.

귀국 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대전예술의전당 초청 뉴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 대전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 후원을 받아 이진 피아노 독주회 ‘Contrast'(Jazz and Classic), 영산 양재홀 초청 이진 피아노 독주회 총 4회의 개인 독주회를 열었으며, 미스틱 피아노 트리오 창단연주회, 한밭음악회 독주, 한국피아노학회 초청연주회, 피아노앙상블 페스티벌, ‘소리愛 콘서트’ 연주, 대전 피아노연구회 초청 독주, 레가토 앙상블 연주회, 낭만피아노학회 연주회, 대전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연주, 슈만 심포니 페스티벌 앙상블 연주, 대전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연주, 충남대학교 동문음악회 등등 다수의 앙상블 연주에 참여하고 오푸스 오케스트라, 충남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꾸준하고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목원대, 배재대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충남대, 대전예고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대전피아노연구회 회원, 대전 반주앙상블 협회 회원, 소리愛 단원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