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전국협연공모 협주곡의 밤 [젊은 국악] 

쟝르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15년 9월 10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R석 1만원, S석 5천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주최/기획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문의처 : 042-220-0314 

예매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기획공연4

전국협연공모 협주곡의 밤

<젊은 국악>

젊은 국악예인들이 수놓는 아름다운 밤!

젊고 유능한 국악인들에게 국악연주단과 함께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총 6명의 국악 샛별들은 가야금, 아쟁, 소금, 태평소, 해금, 타악 전통악기의 고유 음색을 표현하고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산조 및 협주곡을 선보일 것입니다. 대전 최고의 국악연주단과 함께 빚어내는 협연자의 완벽한 호흡과 살아 움직이는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젊은 국악>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동은 깊고 울림은 오래 갈 젊은 국악예인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

기대하세요!

[프로그램]

지휘_ 공우영

1. 25현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한 오백년’ .... 작곡_ 이건용 / 가야금_ 조나연

2. 박종선류 아쟁산조 협주곡 ‘금당’ .... 구성_ 이태백  편곡_ 김선제 / 아쟁_ 유건영

3. 소금 협주곡 비발디 사계 中 ‘봄’ .... 편곡_ 김성기 / 소금_ 차온샘

4.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 구성_ 최경만  편곡_ 계성원 / 태평소_ 강완규

5. 해금 협주곡 ‘활의 노래’ .... 작곡_ 이정면 / 해금_ 우상은

6. 경기도당굿을 위한 협주곡 ‘사기’ .... 작곡_ 김성국 / 타악_ 김진안, 박희생, 양승호, 이보름

[프로필]

지휘_ 공우영

대한민국 작곡상 대상

경기도립국악단 부지휘자 역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지휘자 역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 역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예술감독 겸 지휘자

가야금_ 조나연

제21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고등부 장려

단국대학교 국악과 2학년 재학

사사 서원숙, 정옥남

아쟁_ 유건영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 

제26회 전국국악대전 기악(고등부) 최우수상

제4회 추담 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고등부) 대상

제2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기악(일반부) 대상

한밭국악관현악단 단원

목원대학교 국악과 3학년 재학

사사 이태백 강혜옥 김상훈 배런

소금_ 차온샘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졸업

국악앙상블 <타래> 1집 앨범 참여

제2회 <이화여자대학교 실내악대회> 2등

KBS2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참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4학년 재학

사사 권용미

태평소_ 강완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2009년 청소년 관현악단 협연

2014년 복사골 전국 국악경연대회 명인부 최우수상

2015년 한국정악원 전국 신인연주회 독주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4학년 재학

사사 최경만, 강호중, 김정집, 박영기, 나영선, 고우석, 최명화, 이호진

해금_ 우상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제16회 한밭국악전국대회 최우수상

스톤재즈 러시아 튜먼 로열필하모니아홀 초청기획공연

한국해금앙상블 단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4학년 재학

사사 김경흔, 김계빈, 김지희, 서은영, 이동훈, 이혜영, 정수년, 홍옥미

타악그룹_ 타락 / 김진안, 박희생, 양승호, 이보름

2010년 대전웃다리대회 대상

2014년 안산시립국악단 소나기 협연

목원대학교 국악과 재학

사사 이태백, 김광숙, 김병곤, 김한복, 조규식, 복성수, 한기복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중부권을 대표하는 국악원!

수준 높은 최상의 공연으로 한국전통음악의 지평을 넓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1981년 개원하여 한국음악의 보존과 연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한국문화예술 창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 전통 문화예술 기관이다. 연간 100여회 이상의 다양한 한국음악연주 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국악강습을 연 중 개최하여 5만여 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해 한국음악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음악의 연구, 발전을 위하여 12,000여 권의 도서와 3,300여 점의 음반을 소장한 자료실을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하고 있어 명실 공히 한국음악의 요람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2015년 국악원 개원과 함께 ‘중부권 최고의 국악원’으로써의 역할 수행은 물론 한국음악의 세계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