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2015 바로크 뮤직 페스티벌 '힐링', 일 가르델리노와 메조소프라노 루치아나 만치니 

쟝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년 10월 8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 5만원 S석 : 3만원 A석 :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9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주최 :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기획, 후원 : KBS대전방송총국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공연소개]

세계 최정상 고음악 앙상블 일 가르델리노와 매력적인 보이스의 메조소프라노 루치아나 만치니가 만나 바흐와 헨델, 비발디를 잇는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들려준다. 

[프로그램소개]

Overture from Opera <Ariodante> / George Frederic Handel(1685-1759) 

서곡 오페라 <아리오단테> 중 / 게오르그 프레드릭 헨델

‘Scherza Infida’ from Opera <Ariodante> / George Frederic Handel(1685-1759) 

‘부정한 여인’ 오페라 <아리오단테> 중  / 게오르그 프레드릭 헨델

‘Ombra mai fu’ from Opera <Xerxes> / George Frederic Handel(1685-1759)

‘나무 그늘 아래서’ 오페라 <세르세> 중 / 게오르그 프레드릭 헨델

Instrumental Sinfonia in Bb Major, HWV339 / George Frederic Handel(1685-1759) 

신포니아 Bb장조, 작품339 / 게오르그 프레드릭 헨델

I. Allegro 

'Lascia ch’io pianga' from Opera <Rinaldo> / George Frederic Handel(1685-1759) 

'울게 하소서‘ 오페라 <리날도> 중 / 게오르그 프레드릭 헨델

'Agitata da due venti' from Opera <La Griselda> / Antonio Vivaldi(1678-1741) 

비발디_ '두 줄기 바람이 몰아치고' 오페라 <그리셀다> 중 / 안토니오 비발디

Intermission

Concerto for Oboe in F Major, BWV1053a /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 Baroque Oboe_ Marcel Ponseele

오보에 협주곡 F장조, 작품1053a / 요한 세바스찬 바흐

Ⅱ. Siciliano

Cantata <Vergnügte ruh, beliebte seelenlust>, BWV170 /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칸타타 <안식을 누리리라, 소중한 기쁨 안에서>, 작품170 / 요한 세바스찬 바흐

[Oboe d'amore_ Marcel Ponseele, Flauto Traverso_ Jan De Winne, Baroque Violin_ Ryo Terakado, Baroque Violin_ Joanna Huczsza, Viola_ Ingrid Bourgeois, Baroque Cello_ Ira Givol, D. Bass_ Frank Coppieters, Organ Obligato & Continuo_ Sungyun Cho, Mezzo Soprano_ Luciana Mancini]

1. Aria : Vergnügte Ruh, beliebte Seelenlust

2. Recitativo : Die Welt, das Sündenhaus

3. Aria : Wie jammern mich doch die verkehrten Herzen 

4. Recitativo : Wer sollte sich demnach wohl hier zu leben wünschen

5. Aria : Mir ekelt mehr zu leben

Program Casting 

Oboe d'amore_ Marcel Ponseele (마르셀 퐁셀)

Flauto Traverso_ Jan De Winne (얀 드 비네)

Baroque Violin_ Ryo Terakado (료 테라카도), Joanna Huczsza(요안나 후차)

Viola_ Ingrid Bourgeois(인그리트 부르주와)

Baroque Cello_ Ira Givol(이라 치폴)

D. Bass_ Frank Coppieters(프랑크 코페터스)

Harpsichord & Organ_ Sungyun Cho(조성연)

[출연자 내용]

Mezzo Soprano_ Luciana Mancini(루치아나 만치니)

세계적 명성을 쌓고 있는 젊은 메조 소프라노 루치아나 만치니는 헤이그의 왕립 음악원에서 고전 성악과 바로크 성악을 동시에 전공하였으며, 리타 담스, 질 펠트만, 마이클 찬스, 피터 구지와 다이안 폴라노 등 대가들과 공부했다. 그녀의 최근 출연작품으로는 암스테르담의 Dutch National Opera와 Grand Theatre de Luxembourg의 음악감독인 Pablo Heras-Casado의 지휘아래 Sasha Waltz와 Freiburger Barockorkester가 연주한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에서 ‘프로세르피나’, 드로트닝홀름 축제에서 모차르트의 <La Clemenza>의 ’안니오‘, Divino Sospiro와 포르투갈의 지휘자 Enrico Onofri가 함께한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콘서트>에서 ’Messaggera‘, Bergen Philharmonic과 Juanjo Mena가 지휘한 하이든의 <십자가 상의 일곱 말씀>, 베를린 국립오페라와 Rene Jacobs가 지휘한 <에밀리오 데 카발리에리 : 최초의 오라토리오 ’영과 육의 극‘>’의 Vita Mondana와 Prudentio, l'Opera-Comique의 Benjamin Lazar와 Opera de Rouen Haute Normandie 르 포엠 아르모니크가 새로 제작한 ‘Cavalli’s Egistostaged’의 Volupia, Didone, 안데르빈 극장에서 Jean-Christophe Spinosi 지휘 아래 공연된 헨델의 오페라 <세르세>의 ‘아마스트레’, Musikfestspiele Sanssouci에서 Christina Pluhar와 함께한 ‘Bontempi’s Il Paride’, Vantaa Baroque Festival, Festival Baroque de Pontoise, 스페인 빌바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공연된 Choeur de Chambre de Namur, La Fenice 그리고 지휘자 Jean Tubery가 함께한 ‘몬테베르디 오르페오’의 Messaggera, Wolfgang Katchner의 지휘 아래 Lautten Compagney와 함께 독일, 폴란드의 각기 다른 공연장에서 펼쳐진 오페라 <세르세>의 아마스트레가 있다.

그녀는 독일의 바덴바덴, 베를린 국립오페라, 버겐과 릴에서 공연 된 사샤 발츠가 연출한 <오르페오>의 ‘프로세르피나’ 역할에 출연하였으며,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The Messiah’, 본 극장에서 피아졸라의 ‘Maria de Buenos Aires’의 주인공으로도 출연하였다.

세계적인 카운터 테너 ‘필립 자루스키’를 발굴한 것으로도 유명한 유럽의 고음악 그룹 ‘아르페지따’와의 협연을 통해 브뤼헤 고음악 페스티벌에서 ‘La Rappressentatione di Anima et di Corpo’, 그리고 쿠엔카에서 ‘Festival de Musica Sacra’, 바야돌리드와 Festival de Sable에서 ‘Festival de Semana Santa’, 쁘아시(Poissy)에서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의 ‘The Vespro della Beata Vergine’연주하였으며, 유럽의 많은 도시에서 ‘os Imposibles’, ‘Via Crucis’, ‘Al Improviso’와 같은 프로젝트에도 초청되었다. 그녀는 또한 Luigi Rossi의 오페라 ‘Il palazzo Incantato’에서 Bradamante역을, 그리고 G. Peri의 ‘L’Euridice‘의 주연 Dafne를 맡았다. 

그녀는 이러한 전고전과 고전시대 오페라 가수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바로크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솔로이스트로서도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칸타타와 헨델의 오페라 <Lotario>의 Matilde, 헨델 <serenata Aci>의 Galatea, <e Polifemo>의 Galatea와 Contrasto Armonico와 함께 한 오라토리오 ‘La Resurrezione’의 Cleofe역할에 분했으며 또한 그녀는 세계적인 네덜란드의 음악당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마태 수난곡의 독창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