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뒤로가기

대전시립미술관, 제16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展, 신진호

상품 정보
판매가 _
할인판매가 (0원 할인)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0원(0%)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실시간 계좌이체시 적립금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케이페이 결제시 적립금 %

페이나우 결제시 적립금 %

페이코 결제시 적립금 %

카카오페이 결제시 적립금 %

제휴적립금
배송방법 배송필요 없음
배송비 무료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배송
수량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기예약주문
구매하기예약주문


전시명 : 대전시립미술관, 제16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展, 신진호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19년 11월 22일~12월 22일 

관람시간 : 10:00~20:00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문의처 : 042-270-7335 



 

 



[기획의도]


이동훈은 일제강점기의 역사와 굴절된 한국근현대미술에서 1945년 해방을 앞두고 대전공업학교에 교편을 잡으면서 대전에 정착하였다. 그리고 목가적인 농촌의 삶이 투영된 일상적인 풍경을 그려내며 후진 양성에 힘쓴 故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동훈미술상>은 2003년에 제정되었다. <이동훈미술상>은 대전·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교육자로서 한국근현대미술사에서 故이동훈 화백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대전미술의 발전을 위해 제정된 미술상이다. 올해 17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상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동훈미술상>은 ‘이동훈미술상 운영위원회’와 ‘중도일보사’가 주최로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작가를 선정하고 있으며 한국미술에 지대한 업적과 공헌을 한 원로작가에게 수여하는 본상과 대전·충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40, 50대 작가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미술뿐만 아니라 대전미술에서 시대와 함께 격동기의 예술혼을 천착해 온 작가들을 새롭게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서 <이동훈미술상>의 취지와 의미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전년도 수상작가의 작품을 미술관에서 전시함으로써 수상작가의 예술세계를 집중조명하며 <이동훈미술상>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내용]


신진호는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실험적인 회화작품을 제작해 온 작가로 유명하다. ‘붉은 자개장’이 화면전체를 지배하는 사실적인 회화작품이 유명한데, 어린 시절에 보았던 빛바랜 벽지와 어머니의 손때가 묻은 자개장과 집안 살림도구들을 자개장 위에 배치하며 과거로 뒤돌아가는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어린 시절 자개장 열린 때 순간적으로 보이는 수많은 옛 보물들은 어머니가 아끼며 고이고이 간직한 귀중한 생활도구들이다. 이 대상들은 작가에 의해 다시 화면에 배치되면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운 정(情)을 고스란히 느껴지도록 표현하고 있다. 신진호가 모든 작품의 제목을 정(情)이라고 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본다.

보는 이로 하여금 신기해할 정도로 사실적으로 표현한 이 작품들은 오랜 연습과 실험으로 탄생한 그만의 표현기법이며 실제 나전칠기와 같은 효과가 인상적이다. 신진호는 오랜 시간 동안 칠하고-붙이고-새겨놓고-칠하고-그려 넣는 과정을 반복하며 세밀한 극점(極點)에 도달한다. 이 극점은 신진호의 작품세계에 있어 과거와 현재, 기억과 연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 모든 감성이입과 회화론은 자개장과 그 위에 놓여 진 사물들의 중간에 존재하는 경계, 즉 수평선을 중심으로 이 모든 관계를 연결하고 과거의 시공간을 열고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영원한 것은 없지만 자개장이 열리던 날, 그 속에 숨겨진 기억은 봉인에서 풀려나 예술로서 영원한 존재로 남을 것이다.




[작가정보]


신진호는 충청북도 옥천 출생으로 대전 보문고등학교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회화과, 한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보문고등학교에 교편을 잡으면서 후학 양성과 함께 과거의 기억과 시간을 실험적인 기법으로 현실과 연결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회화의 본질인 재현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회화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대전지부 부회장을 2회 역임하며 대전미술발전에 힘써왔다.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 대전시립미술관, 제16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展, 신진호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19년 11월 22일~12월 22일
시간 : 10:00~20:00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판매가 : _
문의처 : 042-270-733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결제 안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배송필요 없음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무료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공연 등의 티켓]

    - 공연 등의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공연 당일 공연장 매표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공연 등의 티켓을 제외한 재화(상품)는 택배 등의 방법으로 배송되며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공연 등의 티켓]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관람 당일 지각/지역착오/연령 미숙지로 인한 환불/취소/변경 불가

[상품]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안내

042-301-1001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