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클라라하우스 기획공연 '치유와 묵상'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8월 12일(목)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클라라하우스 

티켓정보 : 전석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전석 16,000원 ★ 문화누리카드 결제가능 ★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클라라하우스 

문의처 : 042-867-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전일 6시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시는 티켓은 예매권으로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수령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 티켓예매 후 환불시 환불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환불규정참고]

※ 무통장입금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고 문자(010-8412-7026) 또는 카카오톡(id : gongjeon21)으로
    공연명 / 예매자 이름 / 관람일시 / 관람인원(연령구분) / 연팍처 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예매안내 드리겠습니다.

[입금계좌]

    우체국 / 310037-05-007052 / 김원덕(초록발전소)

    농협 / 312-0152-0293-31 / 김원덕

[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2) 관람일 7일 전 ~ : 티켓 금액 전액 환불

3) 관람일 6일 전 ~ 4일 전까지 : 10% 공제 후 환불

4) 관람일 3일 전 ~ 2일 전까지 : 20% 공제 후 환불

5) 관람일 1일 전 : 30% 공제 후 환불

6) 관람일 당일(자정 이후) : 환불/취소/변경 불가

※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 관람 당일 지각/공연장착오/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한 환불/취소/변경 불가

[환불방법]

- '주문조회'에서 신청

- 3일(영업일 기준) 내 환불 절차 진행 및 안내 제공

 

■ 공연 소개

클라라하우스 기획공연 <치유와 묵상>

플루트과 바이올린 그리고 피아노의 만남으로 전해지는 감동의 연주

클라라하우스 기획공연 <치유와 묵상>이 오는 8월 1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 클라라하우스에서 열린다.

플루티스트 심재연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New England Conservatory 졸업하였다.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스쿨 클래식> 시리즈 초청 연주 및 전국 순회 연주를 돌며 소프라노 조수미 독창회 협연 외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대전심포니오케스타 협동조합 이사장, DCMF오케스트라 수석, 서울나눔뮤직그룸 멤버, 목관앙상블 WOOD-5리더, 트리오J, 듀오 플로레스타 멤버, 세종예고, 계원예고, 숭실대 콘서바토리, Dulwich College Seoul 출강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최소영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전액 장학금을 받고 New England Conservatory로 도미하여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국내 최고권위의 부산 MBC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며 음악적 재능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화경향 콩쿠르 3위, 세계일보 콩쿠르 2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서울시향, 대전시향, 부천시향 등과 협연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하여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Manhattan School of Music 박사과정 입학 예정 중이며 아하바 앙상블 리더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장원은 중앙대학 피아노과 실기 수석 졸업 후 독일 칼스루헤 국립음대 피아노연주 석사 만점졸업하고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독일과 이태리에서 독주 및 협연하고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세종문화회관에서 독주회 및 연주하였다. 독일 리스트 국제음악원, 중앙대학교로 출강 역임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한국 피아노 교수법학회 이사, 독일 쾰른국제음악원 예비학교 객원교수, 목원대와 대전예고를 출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클라라하우스 기획공연 <치유와 묵상>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하였다. 클래식 음악의 순수한 화음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시대를 겪고 있는 ‘나와 우리’를 위한 뜻으로 준비한 음악회이다. 연주의 첫 시작으로 작곡가 바흐의 작품 <Cantata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BWV 147> 10. "Jesus bleibet meine freude“, <Cantata "Ich steh mit einem Fuß im Grabe", BWV 156> ”Arioso“는 바흐의 칸타타 작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로 아름다운 선율이 넘치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뒤이어 연주되는 김기영, 노용진, 드뷔시, 파가니니, 마스네, 슈베르트, 파헬벨의 유려한 정서 또한 심재연, 최소영, 장원만의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