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플라스틱!! 예술의 재탄생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24년 4월 5일~4월 21일
시간 : 09:30~17:30,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1층 특별전시실
티켓정보 : 무료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주최/기획 : 국립중앙과학관
문의처 : 042-601-7894 www.science.go.kr 







플라스틱!! 예술의 재탄생!!
-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실 전시공간지원사업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직무대리 권현준) 창의나래관 특별전시실에서 4월 5일(금)부터 21일(일)까지 ‘플라스틱!! 예술의 재탄생!!’을 개최한다. 이 특별전은 전시공간지원사업*의 두 번째 전시로 플라스틱 업사이클, 리사이클의 기술을 통해 재해석된 예술을 탐험해가는 전시다.
* 예술‧기술융합 콘텐츠 및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기획되었으며 3개 팀이 선정되었다. L23의 ‘노탁(НУТАГ)’, ㈜뮤지엄디자인의 ‘플라스틱!! 예술의 재탄생!!’, ArtUs(아트어스)의 ‘기술과 예술로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다시 그리기’가 연이어 개최된다.

한글서예가 심응섭, 설치미술가 백보림, 발달장애 환경예술가 송종구를 비롯하여 플라스틱 캔버스 기획전에 강종인 외 16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 사용된 캔버스는 ㈜뮤지엄디자인이 페티병을 재활용해 제작하였다. 이 기업은 페트병, 헌옷 등 업사이클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해당 재질을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하는 지역작가 발굴양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본 행사의 일환으로 무료 체험프로그램이 4월 6일, 13일, 20일 운영될 예정이다. 4월 6일엔 페트병 뚜껑으로 빗 만들기, 4월 13일 청바지와 페트병 업사이클 천인형 만들기, 4월 20일엔 페트병 업사이클 민화족자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은 당일 2회(13:00~14:00, 14:30~15:30) 운영되며 회차당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선착순 10명이다.

‘플라스틱!! 예술의 재탄생!!’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기술을 바탕으로 얻을 수 있는 예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공식 누리집(www.science.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권현준 관장 직무대리는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실 전시공간지원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새로운 과학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회소개]

전시공간지원사업 2차
플라스틱!! 예술의 재탄생!! 특별전
플라스틱 업사이클, 리사이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술을 찾아보는 전시

기간: 2024년 4월 5일(금) ~ 4월 21일(일)
장소: 창의나래관 1층 특별전시실

“플라스틱!! 예술의 재탄생!!”은 환경+예술+기술이 하나 되어 만들어가는 전시로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기술력 뿐만 아니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얻을 수 있는 예술성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전시가 진행되며 1부는 '플라스틱의 심각한 문제, 플라스틱의 변신! 업사이클, 리사이클'이라는 주제로 패널을 활용하여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아보고 이러한 문제가 지속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2부에서는 플라스틱 업사이클 및 리사이클 제품과 예술작품을 선보이고자 하였다. 이에 경남, 울산, 대구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였으며 폐페트병 업사이클 천으로 제작된 캔버스를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협업기업으로는 ㈜우시산, ㈜파틱스가 참여하여 플라스틱의 업사이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한다.

3부 체험공간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상시체험프로그램으로 폐페트병 업사이클 천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볼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다른 주제로 업사이클 교육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