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연극제 [유실물], 극단 앙상블, 대전연극협회

공연쟝르 : 대전 연극 공연

공연날짜 : 2015.04.27

공연시간 : 16:00,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일반 2만5천원, 청소년 1만5천원

관람등급 : 14세 [중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80분

주최/기획 : 주최: 대전광역시, 주관: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문의처 : 042-223-0060

예매처 : 

[공연소개]

- 연극 ‘유실물’은 관심 받지 못하는 계층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상 속에서 소시민들의 아픔과 애환을 다룬 작품으로, 잃어버린 사람, 잊지 못하는 사람, 그리고 사라지는 사람들 통해 우리 삶속에서 정작 잊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려내고자 하는 작품이다. 

요즘 들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사건들을 통해 많은 공감대를 얻어 낼 수 있는 이 작품이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작은 깨달음과 치유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작품소개]

- 20여년 전, 중학생이었던 딸을 잃어버린 한 엄마 순애. 아무도 자신의 딸을 찾아주려 애쓰지 않는다. 경찰도 마찬가지이다. 스스로 딸의 흔적을 찾아다니던 엄마는 어느 순간 자신처럼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린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들의 소중한 무언가를 찾아주기 시작한다.......

[출연진소개]

▣ 단체 소개 

- 극단 앙상블은 연극을 통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꿈꾸며 관객과의 거리 좁히기, 극단과 공연장과의 신뢰구축을 목적으로 창단한 극단이다. 장기공연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면서 우수작품을 레파토리화하고 이를 통해 공연의 질을 높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하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창작 초연작품을 발굴하고 이를 무대에 올림으로써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더 나은 작품의 창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출연진 

- 이종국 

주요 작품 : 탄갱부, 한방 사람들, 막차 탄 동기동창, 인류 최초의 키스외 다수 

수상 내역 : 전국연극제 연기상(1990, 1992, 2004), 대전광역시 문화상(1999) 

자랑스러운 대전인상(2004) 

- 한수정 

주요 작품 : 에미, 셜리 발렌타인(그녀, 새가 되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엄마와 냉장고와 나 외 다수 

- 이송렬 

주요 작품 : 아버지, 부초, 인류 최초의 키스, 불나고 바람불고 외 다수 

수상 내역 : 대전연극제 우수연기상(2006), 대전연극제 최우수연기상(2009, 2012), 

한국연극배우협회 올해의 배우상(2012), 자랑스러운 문화예술인상(2013) 

- 장지영 

주요 작품 : 두루마을에 두루미 날다, 불나고 바람불고, 개같은 이야기, 인류 최초의 키스 외 다수 

- 이영숙 

주요 작품 : 그 여자의 소설, 블루 사이공, 넌센스, 소풍가다 잠들다 외 다수 

수상 내역 : 전국연극제 연기상(1999, 2009), 전국연극제 최우수연기상(2005, 2006) 

- 김 민 

주요 작품 : 말괄량이 길들이기, 짬뽕, 벚꽃동산, 카모마일과 비빔면 외 다수 

수상 내역 : 제 1회 대전광역시 연극배우협회 올해의 신인 배우상 

- 김선옥 

주요 작품 : 너도 먹고 물러나라, 꽃마차는 달려간다, 막차 탄 동기동창, 벚꽃동산 외 다수 

- 김석규 

주요 작품 : 적의 화장법, 문득 멈춰 서서 이야기하다, 아름다운 사인, 가례(무용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