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아담 이브닝 - 암스테르담 인턴 1년의 기록, 이지희 저자와의 만남
장르 : 대전행사
날짜 : 2018년 2월 24일(토)
시간 : 14:00
장소 : 도어북스 (대전 중구 테미로 48)
티켓정보 : 참가비 무료
주최/기획 : 도어북스
신청 및 문의처 : 042-626-6938 doorbooks@naver.com / @door_books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아담 이브닝 - 암스테르담 인턴 1년의 기록, 이지희 저자와의 만남
작가 소개
이지희
남몰래 쓸데없는 일을 계속하다가 우연히 ‘쓸데없는 일’의 가치를 발견했다.
안티 광고 대행사로 유명한 케셀스크라머에서 기존 관습과 정반대로 생각하는 일을 주로 하며 네덜란드 유네스코 기념품 전시에 참여했다. 광고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일을 찾아 호텔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월급의 절반을 적금 대신 쓸데없는 개인 작업에 소비하고 있다.
책 소개 (출처 : CA BOOKS)
20대의 자기소개서 : 암스테르담 인턴 1년의 기록
이 책은 한 광고학도가 사진 페스티벌에 놀러갔다가 디자이너로 일하게 되는, 조금 이상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저자는 안티 광고로 유명한 광고사 케셀스크라머에서 우연찮게 디자인 인턴으로 일하다가 문득,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 걷고자 하는 길을 발견한다. 그래서 그때까지 해온 모든 것을 단숨에 버리고, 새로운 길로 힘차게 나아간다. 이 책에는 그 첫걸음까지의 기록이 있다. 위트 넘치는 글, 그림, 사진으로 6권에 담았다. 단순한 해외 인턴 경험기가 아닌 한 사람이 특정 시공간에서 겪고 느낀 모든 것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했다.
새롭고 낯선 길에서 찾은 자기소개서
너무 고민하지 않고 마구 부딪히기. 이 책에는 한 평범한 사람이 그렇게 새로움을 만나고, 어려움을 하나씩 해쳐나가는 과정, 꿈을 쫒는 여정, 즐겁게 변화를 맞이하며 자주적 인간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이 책은 25살 이지희가 새롭고 낯선 길에서 찾은, 색다른 자기소개서이다.
강연 내용
누구든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고 할 때,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의 저자 이지희씨는 그러한 고민들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부딪혀 보았습니다. 또한 『아’담 이브닝』 속에는 저자가 암스테르담에서 인턴을 하며 보고 느낀 모든 것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아’담 이브닝』의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지금 20대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 입니다. 저자에게 궁금했던 점을 마음 속으로 하나씩 준비해오시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 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