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성악앙상블 노이시아모 제1회 정기연주회 '꿈꾸던 날'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9월 12일(목)
시간 : 7:30PM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전석 16,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 가능
소요시간 : 110분
주최 : 노이시아모, 나무예술기획
문의처 : 042-477-8220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전일 오후 6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시는 티켓은 예매권으로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수령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 티켓예매 후 환불시 환불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환불규정참고]
■ 공연 소개
2019년 9월 1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성악앙상블 노이시아모’가 <꿈꾸던 날>이라는 제목으로 제 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노이시아모(Noi Siamo)는 ’우리는 ~ 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대전출신의 떠오르는 젊은 연주자, 바리톤 채수남, 테너 김남표, 바리톤 최설, 피아노 윤초원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남성중창단이다.
팀 결성 후 자신들을 처음 알린다는 의미가 깊은 이번 첫 번째 정기연주회의 프로그램은 가곡, 오페라 아리아, 팝송 등 폭 넓은 장르의 음악을 노이시아모만의 색으로 편곡하여 연주한다. 또한 여느 클래식 연주단체와는 다르게 직접 작사, 작곡한 창작가곡들인 <들꽃>, <꿈꾸던 날>, <산골>, 김종해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그대 앞에 봄이 있다>를 함께 구성하여 그들의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공연명이자 두 번째 레파토리인 <꿈꾸던 날>은 노이시아모 멤버 전체가 직접 작사 및 작곡한 곡으로 멤버들이 처음 모였던 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나누었던 이야기를 묘사한 곡으로 남성 중창 특유의 중후한 화성과 함께 후렴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전조를 통한 화려한 선율이 특징으로 젊음의 패기와 고뇌, 그리고 희망을 그린 곡이다.
노이시아모 대표 채수남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관객들이 행복을 느끼고, 대전출신 청년음악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항상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처럼 노이시아모 제 1회 정기연주회 <꿈꾸던 날>은 그들의 첫걸음이 관객들에게 ‘우리는 꿈을 꾸는 노이시아모이다’ 라는 깊은 울림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Program
1부
* 들꽃
* 꿈꾸던 날
A vuchella
Il libro dell’amore
Il mondo
L’ultima canzone
Sogno
Intermission
2부
Morgen
Domine deus
Desperado
위연가
*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산골
- * 표시의 곡은 노이시아모가 직접 작곡한 창작가곡입니다.
- 상기 프로그램은 공연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Profile
바리톤 채수남
-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졸업
- 오페라 토스카, 라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 단역 및 합창 다수 출연
현) 노이시아모 대표 논산시립합창단, 계룡시합창단 단원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트레이너
테너 김남표
-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SummaCumlaude Diploma
- 2016년 대전시립예술단 우수단원 표창
- 햄릿, 잭더리퍼 등 다수 주역 및 대전예당 기획공연 출연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원, 모닝엔터컴 강사
현) 인삼골합창단 트레이너 금산 다락원 성악클래스 강사 논산시립합창단 단원
바리톤 최설
-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2018 대전충남음악교육신문 콩쿠르 성악부문 2위
- 오페라 마술피리, 뮤지컬 아주특별한선물 등 출연
- 논산시립합창단원 역임
현) DJAC 대전청년오케스트라 성악단원
피아노 윤초원
-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건반악학부 피아노전공 - 동대학원 반주전공 석사 졸업
- 제47회 서울 창작음악제, 제 25회 대전현대음악제 <청년작곡가의 밤> 출연
- 제1회 AHCP아트브릿지 차세대 유망주콘서트 출연
현) 노이시아모 전임 반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