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유현문 가야금 독주회 '첫디딤'
유형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19년 9월 18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무료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
소요시간 : 70분
문의처 : 010-8414-3413
대전 출신으로 고향에서 가야금 연주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현문(35세)씨의 독주회가 9월 18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첫디딤”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연 연주곡은 “남도환상곡”, “김죽파류 짧은산조”, 25현 가야금 3중주 “뱃노래”, 아리진도 등으로 전통가야금의 깊은 여운과 25현 가야금의 빠르고 힘 있는 음악을 셈세하고 흥이 넘치게 연주한다. 공연에 함께하는 게스트로 장고 김형준, 가야금 이은별, 최혜지씨가 출연 한다.
유현문씨는 대전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국악관현악과 및 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석사)했으며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우리음악 알아보기” 국악여행 협연 등 중국, 일본 등에서 협연, 초청 연주 활동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현재 공주교육대학교 등 출강과 대전에서 가야금연주단 “청흥” 및 현대음악 앙상블 “뉴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현문씨는 이번 “첫디딤” 독주회를 계기로 더 넓고 심오한 음악 세계로 걸어가는 연주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스승에 대한 감사와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뜻하는 음악회인 만큼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