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예술의전당, 7030 대전방문의해 기념 '오페라투란도트'
유형 : 대전오페라 공연
날짜 : 2019년 10월 23일(수)~10월 26일(토)
시간 : 평일 19:30. 토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7만 S석 5만 A석 3만 B석 2만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140분(인터미션 20분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bit.ly/2lu7dxf
[공연소개]
2019~2021 [대전 방문의 해] 기념
대전예술의전당 제작 오페라 <투란도트>!!
2018에 이은 ‘푸치니’ 오페라 시리즈 두번째 작품
오페라 “Turandot”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투란도트"가 2019년 <대전 방문의 해>,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며 10. 23(수) ~ 26(토)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릅니다.
개관 후 16년의 역사 속에 제작 공연장의 입지를 견고히 다져온 대전예술의전당은, 올 해 역시 빛나는 출연진과 함께 오페라 본연의 깊은 감동과 환희를 애호가와 시민 여러분께 선사하고자 합니다.
오페라 <투란도트>는 클래식이나 오페라를 어려워하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이미 친숙한 작품입니다. 전설의 성악가 루치아노 파파로티의 대표곡이고, 모든 성악가(테너)가 부르고 싶어하는 레퍼토리이며, 영국의 어느 오디션에서 소개되어 전 세계를 감동시키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폴포츠의 노래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가 바로 이 오페라의 가장 유명한 아리아입니다.
웅장한 무대와 화려한 선율이 함께하는 <투란도트>의 감동적인 현장..,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프로그램소개]
“Turandot” 이야기
푸치니(Puccini)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죽음과 복수를 뛰어넘는 사랑의 위대함을 이야기하는 오페라 <투란도트>는 1710년 출간된 ‘천일일화’ 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가 바탕이며 중국 베이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름답고 재능이 빼어난 공주 투란도트의 아름다움에 반한 많은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겠다고 찾아오지만, 냉정한 공주 투란도트는 세 가지 수수께끼를 풀고, 광장에 있는 커다란 징을 울려야 하는 결혼의 조건을 내 건다.
이 수수께끼를 풀면 그녀와의 결혼이 기다리지만 하나라도 맞히지 못하면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이미 수많은 남자들이 죽어간 가운데 이국의 왕자 칼라프는 아름다운 중국 공주의 사랑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출연진소개]
지 휘_ 김광현
연 출_ 정선영
투란도트_ 김라희 이승은
칼라프_ 김재형 루디박
류_ 김순영 정혜민
티무르_ 이준석 이대혁
알툼황제_ 강연종
핑_ 김종표
퐁_ 권순찬
팡_ 한상호
만다린_ 안대현
코리아쿱오케스트라
디슈팀멘오페라합창단 /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
안 무_ 최석열
합창지휘_ 최원익
음악코치_ 최영민
피아노_ 한민선
무대디자인_찰스 머독 루카스
의상디자인_이수진
분장디자인_박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