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2019 대전국악방송, 금강길 굽이굽이 공개방송 '만남'
유형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19년 10월 13일(일)
시간 : 오후 3시
장소 : 대전시립박물관 야외공연장
티켓정보 : 전석초대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대전국악방송 http://www.gugakfm.co.kr/
문의처 : 대전국악방송 042-285-9571
[공연소개]
대전국악방송(사장:김영운)이 대전·세종지역 청취자와 소통하는 금강길 굽이굽이 공개방송, ’만남‘을 마련한다. 대전시립박물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개방송은 10월13일 일요일 오후 3시 사전신청 없이 시민모두에게 공개하는 야외무대로 마련한다.
[프로그램소개]
공개방송 ‘만남’에는 국내 최고의 창작국악대회인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의 2019년 대상팀 ‘경로이탈’이 '팔자아라리‘ 등 신세대 감각으로 재해석한 신나는 퓨전국악으로 첫무대를 열고, 판소리꾼과 서양 성악가의 콜라보 무대, ‘도다샤현’의 색다른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의 국민악기 반도네온으로 연주하는 ‘아리랑’, 힐링 타악기 핸드팬과 반도네온의 협연, 올해 처음으로 창단된 대전시립박물관 서포터즈 DMC어린이합창단의 국악동요 등 어린이와 젊은 세대가 음악으로 만나고 소통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출연진소개]
진행 : 유달상, 변자민
2019 제17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팀 ‘경로이탈’
반도네온 최지연
핸드팬 김종구
판소리꾼과 서양 성악가의 콜라보‘도다샤현’
대전시립박물관 서포터즈 DMC어린이합창단
[기타]
한편 대전국악방송은 2017년 7월 14일 FM90.5Mhz로 개국해 대전 세종지역을 가청권으로 방송을 제작, 송출해 왔다. 2019년 3월 13일부터는 충주 송신소 FM101.7㎒ 영동 송신소 FM99.3㎒을 개국해 충청권 거점 방송으로 가청권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