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소개

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8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이정화와 피아니스트 이선아의 듀오 리사이틀 <사랑, 기억에 머물다.>를 개최된다.

독일의 낭만주의 시대 음악으로 대표적인 인물로 로베르트 슈만과 요하네스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선곡하였으며 예술가들의 사랑의 멜로디를 연주로 감성을 전달하여 관객들과 소통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공연이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정화는 미국 존스 홉킨스 피바디 음악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뛰어난 테크닉으로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선아는 미국 미시건 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하였다. 이 두 사람은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자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정화와 피아니스트 이선아가 들려주는 “사랑, 기억에 머물다”공연은 낭만주의 작곡가 슈만과 브람스의 사랑 넘치는 아름다운 선율들이 기억의 사랑을 표현하고, 소나타의 형식미 속에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한 서정성으로 기억에 머무는  감성이 풍부하게 나타나 관객들에게 전달되어 공감과 감동이 넘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프로그램 소개

Robert Schuman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in a minor Op. 105

     로버트 슈만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 가단조 작품105

Robert Schuman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d minor Op. 121

     로버트 슈만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라단조 작품121   

--------------------INTERMISSION---------------------  

Johannes Brahms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in G Major Op. 78

요하네스 브람스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 사장조 작품78

■ 출연진 소개

Violin_이정화

- 선화예술학교 졸업

- 미국 존스 홉킨스 피바디 음악대학(Peabody Conservatory of Johns Hopkins Univ.) 학사    및 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Michigan State Univ.) 박사 학위 취득

- 독일 뉘른베르그 심포니카, 슬로바키아 라디오 필하모닉 

  플래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초청 협연 및 뉴욕 카네기홀 연주

- 미국 Performing Art and Institute, 가천대학교 (구,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부

  가천영재음악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강사 역임

  현) 대전보건대학교 교수, 앙상블 트라움, 앙상블 연 단원

Piano_이선아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 석사 및 동대학원 박사학위 취득

- 전국학생 콩쿨 그랑프리 문화부 장관상 수상, 한국피아노학회 콩쿨 입상 

- The Rosamond P. Haeberle Memorial Piano Award 우승,

  MTNA Young Artist Competition State Level 우승

-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와, 중국 Sichuan Symphony Orchestra, 

  University of Michigan Student Symphony Orchestra 등 협연

- Kennedy Center의  Millennium Stage, Cincinnati Conservatory of Music Guest Artist      Series, The Gilmore Keyboard Festival, Teatro Pedro Ivo in Floriaópolis 등 다수의         음악회 초청 연주

- 앙상블더스텔라, 한국페스티발앙상블, 프렌즈오브뮤직, 음악예술학회,

  한국피아노연주와 교수법 협회 전문위원으로 연주 및 연구

- 전남대학교, 가천대학교 강사 역임

  현)숙명여자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에 출강

     창연악회, 한국작곡가협회, 21세기악회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