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단재 신채호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9년 12월 7일
시간 : 오후 3시, 5시
장소 :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서의필 홀
티켓정보 : 무료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소요시간 :
주최/기획 : 자목련시낭송협회, 극단 자유세상
문의처 : 042-629-7120
창작공연 단재 신채호
- 시(詩)가 성하면 나라도 역시 성하며, 시가 쇠하면 나라도 역시 쇠하며 시가 존속하면 나라도 역시 존속하며, 시가 망하면 나라도 역시 망한다
– 단재 신채호
[공연 소개]
창작공연 단재 신채호는 언론인, 문학가, 역사가, 독립운동가로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1920년대에는 중국의 북경지역에서 실천하는 독립운동가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살다간 단재 신채호 선생의 삶을 해설과 함께 역사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문학작품과 조선혁명선언문등을 통하여 역사를 바로 알고 올바른 시대정신을 가질 수 있는 공연 무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작품 줄거리]
대전시 중구 어남동에 새로 건립된 단재 신채호 문학관에서 관람객과 해설사의 무대로 시작한다.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해설을 통하여 단재 신채호 선생의 삶을 되돌아보는 문학관의 전시관람이 끝나면 낭독, 낭송 공연무대로 이어지게 된다. 언론인, 역사가, 독립운동가로 활동 하고 있는 단재 신채호 선생과 부인 박자혜 여사를 만난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단재 신채호 선생과 박자혜 여사는 청주시 귀래리에서 영혼이나마 영원히 함께 하고 있다.
[제작 의도]
시대를 뛰어넘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문학작품을 널리 알리고자 많은 시, 시론, 조선혁명선언문등을 낭송, 낭독하는 공연 무대를 만들고자 하였다. 시노래와 무용, 열창으로 이어지는 감동의 무대는 역사를 알아야 국가가 바로 선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정신과 시대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작.연출 | 이태진 총괄진행 | 전병국
출연 | 이현옥, 정중섭, 이주영, 서영자, 전은겸, 박태임,정임순,
김지원, 박진희, 홍명희, 홍인숙, 박명옥, 박순애, 최명자 / 우정 출연 김규나
특별출연 : 나영순(시인, 시낭송가), 지중해, 윤이나(가수), 이숙경(작곡가, 팝페라 가수), 황혜연 (한국무용가)
협력 : 최창희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