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최신만 개인전 '참 빛을 찾아서'
유형 : 대전전시(사진전)
날짜 : 2021년 5월 22일~6월 4일
관람시간 : 10:00~18:00, 월요일 휴관
장소 : 갤러리 더빔 Gallery The Beam (대전 유성구 동서대로179번길 62-8, 2층)
문의처 : 갤러리 더빔 042-822-8887
사진을 이용해 종교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시가 개최된다. 신학을 전공하고 목사를 엮임하고 있는 사진가 최신만의 전시 "참 빛을 찾아서"가 5월 22일 부터 6월 4일까지 대전의 사진전문 갤러리 더빔에서 열린다.
사진가 최신만의 작품들은 모두 기독교가 말하고자 하는 교리의 진리로 귀결시키고 있으며, 전체가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에서는 아름다운 이 세상의 창조를 보여주고 있으며 두 번째 파트에서는 빛과 어둠울, 세 번째는 진리가 담겨 있는 성경을, 마지막 네 번째에서는 십자가의 형상들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빛이라는 아름다운 소재를 참 구원의 상징으로 표현했으며, 성경과 십자가를 조형적으로 구성한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며 참된 진리의 통로는 오로지 거기에서만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인사동에서 전시되어 큰 호응을 얻은 이번 작품들은 전국을 순회하며 전시 중인데 이번 전시는 부천 전시에 이어 바로 진행되는 전시이며, 이후 전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