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제5회 반브라스 정기연주회 COSMOS VAN BRASS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11월 24일(목)
시간 : 오후 7: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주최/기획 : 반브라스
문의처 : 유진예술기획 1661-046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www.daejeon.go.kr/djac/ 042-270-8333
제5회 반브라스 정기연주회
- [COSMOS VAN BRASS] -
11월 24일(목)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오는 11월 24일,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기획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금관 앙상블, 반브라스가 대전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반브라스의 5번째 정기연주회로, ‘우주’라는 뜻을 지닌 ‘Cosmos’를 부제 삼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올해는 특별히 작곡가 홀스트의 [행성(The Planet)] 전곡 연주에 도전하며, 영상과 색다른 포메이션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반브라스(Van Brass)는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 음악 그리고 클래식과 팝, 재즈,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Van’은 ~에, ~로부터, 선진, 숙련된, 선두자 등 다양한 나라와 문화별로 해석 할 수 있으며 틀에 얽매이지 않은 이들만의 음악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반브라스는 창단 연주회인‘Tastes’를 시작으로, 다양한 악기와 문화 공간을 이용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하여 교육청과 협력하여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진행 중이며 일본 가나자와 연주 투어를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 본 공연에서는 John Kinyon의 「Astro Overture」, Rich Derosa가 편곡한 「Twinkle, Twinkle Little Star」(반짝 반짝 작은 별), Sammy Nestico 버전으로 편곡된 「Fly me to the moon」과 Mark Taylor 버전의 「Moon River」에 이어서 「별」과「황금별」, Jeremy Levy 버전의 「The Planet」을 선보일 예정이다.
□ 트럼펫, 트럼본, 호른과 튜바로 구성된 금관 앙상블의 향연에 더하여, 1부에서는 월드비전 합창단 대전반이 특별 게스트로서 함께할 예정이다. 알토색소폰, 테너색소폰,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과의 연주 등 다양한 악기 편성과 음악의 형태를 만나볼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 바라며, 기타문의는 1661-046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