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바리톤 유진백 귀국독창회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6월 3일 토요일
시간 : 17:00 ~ 18: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15분)
주최/기획 : 바리톤 유진백
문의처 : ㈜아트로, 042.482.446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www.daejeon.go.kr/djac/
[공연소개]
2023년 6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 바리톤 유진백 귀국독창회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진행됩니다 :)
서정적이고 깊은 울림이 있는 바리톤 유진백은 충남대학교 음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파르마 국립음악원에 진학하여 [Francesco Meli], [Luca Salsi]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지식과 테크닉을 겸비하며 가장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였습니다. 유학당시 [Nicolaj Ghiaurov] 국제콩쿨과 로마에서 개최되는 국제콩쿨 [Caput Mundi]에서 입상하여 오페라 가수로서 발돋움하였습니다.
다채로운 빛깔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에 오른 그는 ‘Operaprima Wien’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Tiziano Duca]의 러브콜을 받아 이탈리아 각지에서 오페라 ‘La scala di seta’의 주역으로 활동하였고, 공연당시 오스트리아의 평론가 [Elena Habermann]은 “완벽한 코믹 오페라의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답고 기술적으로 깨끗한 목소리를 관객들에게 전달해준다”라고 극찬하였습니다. 현재 다양한 오페라 무대에서 자신의 음악성을 선보이고 있는 바리톤 유진백이 귀국독창회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독창회에서 G. Verdi, W. A. Mozart, G Donizetti, F. Schubert 등 여러 성악곡들로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프로그램소개]
F. Schubert (1797~1828)
Der Tod und das Mädchen
Ganymed
G. Donizetti (1797~1848)
Una lacrima
Me voglio fa’na casa
W. A. Mozart (1756~1791)
Opera “Le Nozze di Figaro” 中 - Hai già vinta la causa!
- INTERMISSION -
Charles Ives (1874~1954)
Memories
R. V. Williams (1872~1958)
Songs of Travel 中
1. The Vagabond
2. Let beauty awake
8. Bright is the ring of words
G. Verdi (1792~1868)
Opera “Don Carlo” 中 - Per me giunto...Io morrò
[출연진소개]
바리톤 유진백
서정적이고 깊은 울림을 주는 바리톤 유진백은 충남대학교 음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같은 해 이탈리아로 유학의 길을 떠났다.
파르마 국립음악원에 진학하여 [Francesco Meli], [Luca Salsi]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지식과 테크닉을 겸비하며 가장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파르마 국립음악원 재학 당시 세계적인 성악가 ‘Nicolaj Ghiau-rov’의 이름을 딴 [Nicolaj Ghiaurov] 국제콩쿨과 로마에서 개최되는 국제콩쿨 [Caput Mundi]에서 입상하여 오페라 가수로서 발돋움하였다.
다채로운 빛깔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에 오른 그는 ‘Operaprima Wien’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Tiziano Duca]의 러브콜을 받아 이탈리아 각지에서 오페라 ‘La scala di seta’의 주역으로 활동하였으며, 공연당시 오스트리아의 평론가 [Elena Habermann]는 “완벽한 코믹 오페라의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답고 기술적으로 깨끗한 목소리를 관객들에게 전달해준다”라고 극찬하였다.
또한 오페라 [잔니 스키키], [라 보엠], [사랑의 묘약], [결혼 대소동], [라 트라비아타], 창작오페라 [레테], [혹부리 할아버지의 노래주머니]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조역으로 출연하여 그의 실력을 입증하였으며,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 페스티벌 [브람스 아벤트]와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 참여함으로서 대전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전도유망한 젊은 음악가로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그는 오페라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정은
-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졸업
-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3위
- 아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 EBS 라디오 ‘조정희의 오후N음악’ 출연
- 대전음악제 앙상블 연주
- 폰테다르떼 : 모노드라마 갈라콘서트
- 에릭 오비에 초청콘서트 반주
- 청주 cjb 어린이 합창단 반주자 역임
현) 대덕구 여성 합창단 상임 반주자,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반주자, Lieto ensemble 단원, 전문 반주자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