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소프라노 고지완 리사이틀 ‘셰익스피어가 찾아오다’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7월 2일
시간 : 17:00 ~ 18:3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15분)
주최/기획 : 소프라노 고지완
문의처 : 아트브릿지, 042-482-4463
예매처 :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현장결제, 전화예매
[공연소개]
2023년 7월 2일 일요일 오후 5시 소프라노 고지완 리사이틀 ‘셰익스피어가 찾아오다’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진행됩니다.
소프라노 고지완은 G. Puccini의 오페라 <La bohéme>, G. Donizetti의 오페라 <L‘elisir d’amore>, W. A. Mozart의 오페라<Die Zauberflöte>, G. Rossini의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 <La cambiale di matrimonio-결혼대소동>, 김주원의 창작오페라 <레테>, 이재신의 <점례와 영자> 등 다양한 공연에 주조역으로 출연하여 캐릭터에 부합하는 음악과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객단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소프라노 고지완 리사이틀 ‘셰익스피어가 찾아온다’ 에서는 E.Korngold의 "Four Shakespeare Songs", R. Quilter의 “O mistress mine”, C. Gounod의 “Je veux vivre” 등 문학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피아니스트 공희상과 함께 우아하고 수려한 음색으로 관객분들께 선사할 예정입니다.
귀한시간 내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프로그램소개]
Erich Korngold (1897~1957)
"Four Shakespeare Songs" Op. 31
Desdemona’s song
Under the greenwood tree
Blow, blow, thou winter wind
When birds do sing
Roger Quilter (1877~1953)
O mistress mine (Op. 6, No. 2)
Come away death (Op. 6, No. 1)
Hey, ho, the wind and the rain (Op. 23, No. 5)
Charles Gounod (1818~1893)
Je veux vivre (Opera "Roméo et Juliette" 중 )
Intermission
Jake Heggie (1961~ )
Songs and sonnets to Ophelia
Ophelia's song
Women have loved before
Not in a silver casket
Spring
Richard Strauss (1864~1949)
Drei Lieder der Ophelia Op.67 No.1-3
Wie erkenn ich mein Treulieb vor andern nun
Guten Morgen, 's ist Sankt Valentinstag
Sie trugen ihn auf der Bahre bloß
Ambroise Thomas (1811~1896)
A vos jeux, mes amis(Opera "Hamlet" 중)
[출연진소개]
소프라노 고지완
화려한 음색과 유려한 테크닉, 깊이 있는 음악적 표현으로 감동을 전달하는 소프라노 고지완은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를 거쳐 이탈리아 Accademia di Roma에서 Canto(성악)의 Diploma를 취득하였다. 꾸준한 역량 개발을 통해 베이스 연광철 마스터 클래스에 발탁되어 이를 수료하였으며 이후 대구 오페라 하우스의 오펀 스투디오를 수료하며 오페라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키워온 바 있다.
2015년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젊은 연주자들에게 오디션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영 비르투오조 데뷔 콘서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하였고, G. Puccini의 오페라 <La bohéme>의 ”Musetta” 역, G. Donizetti의 오페라 <L‘elisir d’amore>의 ”Adina”, ”Giannetta” 역, W. A. Mozart의 오페라 <Die Zauberflöte>의 ”Erste Dame” 역, G. Rossini의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의 ”Rosina” 역, <La cambiale di matrimonio-결혼대소동>의 ”Fanny” 역, 김주원의 창작오페라 <레테>의 ”추혜정 역, 이재신의 <점례와 영자>의 “순이” 역에 출연하여 캐릭터에 부합하는 음악과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바흐 칸타타, 오라토리오 “Die Schopfung”등 바로크 음악 솔리스트로도 기량을 펼치고 있으며, 한밭신인음악회와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소프라노 고지완 독창회, 대전 아트브릿지 A.H.C.P 아티스트 콘서트, 대전 예술의 전당 스프링 페스티벌 모차르트 아벤트 발탁 및 출연, 대전음악협회 회원음악회 등 다수의 연주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충남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성악앙상블 몽상가들 리더, 성악앙상블 Le bellezze 멤버 및 전문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피아노 공희상
·계원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취리히 국립음대 Liedklasse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오사카 슈베르트 콩쿨 '최우수 반주자상'수상
현) 삼육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추계예대, 명지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