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김국한 클라리넷 리사이틀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11월 11일(일)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R석 16,000원, S석 8,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9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 소개

순수하게 전달하는 클라리넷의 선율

김국한 클라리넷 독주회 <CLARINET SONATAS IN THE AUTUMN>

2017년 앙상블 위프리와 함께 클라리넷의 다양한 면을 선사한 <with Clarinet> 공연으로 호평을 받은 김국한이 2018년에는 클라리넷 소나타들로 가을의 선율을 전하고자 한다. 이번 무대는 오는 2018년 11월 11일(일) 저녁 7시 대전 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만날 수 있다.

<CLARINET SONATAS IN THE AUTUM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 될 이번 독주회에서 그는 피아니스트 민경식의 반주로 풀랑크, 생상스, 브람스의 클라리넷 소나타를 구성하여 피아노와 클라리넷만으로 만들어내는 순수한 멜로디를 전달 할 예정이다.

김국한은 충북예술고등학교와 목원대학교를 실기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충북음악협회 콩쿨 1위, 충청대학교 콩쿨 1위, 오사카 국제콩쿨 본선 진출등을 시작으로, 일본 히로시마 클라리넷 페스티벌에서의 연주, 통영 국제 음악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앙상블 ‘유니크’)을 수상하면서 연주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대전시립교향악단 객원 단원과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의 단원으로 오랜 시간 오케스트라 주자로서의 경험을 쌓는 동시에 2013년에는 공개 협연 오디션을 통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영 비르투오조 콘서트’에서 솔리스트로서 정식 데뷔하였다. 이어 공개오디션을 거쳐 대전예술의전당이 후원하는 ‘2015 Summer New Artist'의 솔리스트로 선정되어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역시 대전예술의전당 후원으로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와의 협연으로 ’L.Bassi의 리골렛토 환상곡‘을 연주하며 정확하고 아름다운 사운드로 해석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실내악 연주에도 애정을 품고 있는 그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클라리넷이 지닌 고유한 매력을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 스승이기도 한 전 대전시향 수석 주자 김현숙이 이끄는 클라리넷 앙상블 ’take 5'의 멤버로, 타악기, 피아노의 독특한 조합으로 실험적이고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앙상블 ‘WeFree'의 클라리넷 주자로써 시립미술관 초청 연주와 대전예술의전당 등에서 정기적인 연주를 하고 있다. 또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KBS 주최 대전시의사회와 함께하는 “낙엽 위에 클래식”에서 협연하였으며, 대전정부청사, KAIST 등지에 초청되어 대전예술의전당 DJAC청년오케스트라의 ’정오의 클래식‘음악회에서 Mozart Clarinet협주곡을 협연하기도 하였다. 작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클라니네티스트 김국한은 이창희 김현숙을 사사하고 2017~2018년 ’차세대 artiStar'에 선정되어 대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독주회를 비롯해 여러 연주회를 앞두고 있으며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총무, 클라리넷 수석 주자와 앙상블 WeFree, DJAC(대전예술의전당청년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주자를 맡고 있다.

■ Program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Eb Major, Op.167 / Camille Saint-Saëns(1835-1921)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Eb장조, 작품167 / 까미유 생상스

I. Allegretto

II. Allegro animato

III. Lento

IV. Molto allegro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in Bb Major, FP.184 / Francis Poulenc(1899-1963)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Bb장조, 작품184 / 프랑시스 풀랑크

I. Allegro tristamente : Allegretto - Très calme - Tempo allegretto

II. Romanza : Très calme

III. Allegro con fuoco : Très anime

Intermission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No.1 in f minor, Op.120 / Johannes Brahms(1833-1897)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 f단조, 작품120 / 요하네스 브람스

I. Allegro appassionata

II. Andante un poco adagio

III. Allegretto grazioso

IV. Vivace

■ Profile

Clarinet 김국한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김국한은 충북예술고등학교와 목원대학교를 실기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충북음악협회 콩쿨 1위, 충청대학교 콩쿨 1위,오사카 국제콩쿨 본선진출등을 시작으로, 일본 히로시마 클라리넷 페스티벌에서의 연주 ,통영 국제 음악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앙상블 ‘유니크‘)을 수상하면서 연주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대전시립교향악단 객원 단원과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의 단원으로 오랜 시간 오케스트라 주자로서의 경험을 쌓는 동시에 2013년에는 공개 협연 오디션을 통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영 비르투오조 콘서트’에서 솔리스트로써 정식 데뷔하였다. 이어 공개오디션을 거쳐 대전예술의 전당이 후원하는 ’2015 Summer New Artist’의 솔리스트로 선정되어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역시 대전예술의전당 후원으로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와의 협연으로 ’L.Bassi 의 리골렛토 환상곡’을 연주하며 정확하고 아름다운 사운드로 해석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실내악 연주에도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클라리넷이 지닌 고유한 매력을 알리는데 노력해왔다. 스승이기도 한 전 대전시향 수석주자 김현숙이 이끄는 클라리넷 앙상블 ‘take 5’의 멤버로, 동료들과 함께하는 앙상블 ‘유니크’의 리더로 꾸준히 실내악 무대에 서고 있다. 또한 현악5중주, 클라리넷, 타악기, 피아노의 독특한 조합으로 실험적이고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앙상블 ‘WeFree’의 클라리넷 주자로써 시립미술관 초청 연주와 대전예술의전당 등에서 정기적인 연주를 하고 있다.

또한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KBS주최 대전시의사회와 함께하는 “낙엽위에 클래식“에서 협연하였으며, 대전정부청사,KAIST 등지에 초청되어 대전예술의전당 DJAC청년오케스트라의 ‘정오의 클래식’음악회에서 Mozart Clarinet 협주곡을 협연하기도 하였다.

작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김국한은 이창희 김현숙을 사사하고 2017~2018년 ‘차세대 artistar’에 선정되어 대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독주회를 비롯 여러 연주회를 앞두고 있으며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총무, 클라리넷 수석주자와 앙상블 WeFree, DJAC(대전예술의전당청년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주자를 맡고 있다.

Piano 민경식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Diplom 졸업 및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쾰른 국립음대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동아, 독일 베토벤, 동경 국제 듀오, 스웨덴 국제 듀오 콩쿨 외 다수의 콩쿨 입상

현)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