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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예술프로젝트 Human Tropism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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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다원예술프로젝트 Human Tropism 2017

장르 : 대전무용공연

날짜 : 2017년 11월 28일(화)

시간 : 7:30PM

장소 : 믹스페이스 MiXSPACE

티켓정보 : 30,000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50%할인(15,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약 60분

주최/기획 : 대전문화재단, LIMAJUANNA

문의처 : 010-9416-6310 LIMAJUANNA7@GMAIL.COM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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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경험에서의 깨달음과 소망에 근거한 작업은 외면적 물질세계보다는 내면적 세계의 요소들을 주고 담고 있다.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오브제와 상황에 대한 해석을 통해 보다 분석적인 움직임을 갖고, 이와 더불어온 감정적인 연출을 이용해, 공간 및 다양한 시각적 오브제와 의상 들을 통해 작가가 해석한 자기만의 움직임 스타일로 작품 전체를 풀어나갑니다. 대체적으로 몸을 이용하여 미학적인 기법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화가라는 생각을 갖고 모든 작업에 이를 적용하면서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안에 사회적인 메시지나 자연 안에서의 인간 존재의 보편적인 주제들을 진지하게 다루는 작업이 보는 이들에게 감성적인 울림으로 다가가 그들을 잔잔한 사색으로 인도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고 있다. 주요 공연으로는 창무국제무용제<Entschuldigung>, 인천국제현대무용제<Hangman Game>, 공동창조공간 누에 <삼ㄹ+유>, Enrique ramirez <Continent N3>, Damian siqueiros <The song of war>, 대전문화재단 첫술프로젝트<Human Tropism>이있다.
https://www.limajuanna.com/

“인간과 식물사이에는 움직임에 대한 시간적인 상대성이 존재합니다.” 인간의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식물의 빛과 중력과 물, 촉각에 반응하는 굴성적 움직임과 인간의 감각기관의 상실로 인해 나올 수 있는 감정적인 움직임을 대조시킴으로서 그 두 개체의 시간과 공간의 상대성 안에서 차이 즉, 움직임의 차이를 보여주고자 함이며, 식물이 비록 감정을 느끼지는 않지만 또한 그들만의 움직임의 언어가 있고 그들 또한 지구상의 인간과 공존해서 살아가야 하는 대등한 생명체로서의 존귀함을 인식시켜주고 싶은 의도입니다. 또한 우리는 아직 그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에게는 아직까지 신비로운 존재입니다. 이렇듯 이번 공연은 식물과 사람과의 상호작용 안에서 이뤄지는 두 생명체간의 다른 움직임의 매카니즘을 주로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식물은 굴광성, 굴촉성과 같은 외부자극에 대한 식물의 특징적인 움직임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식물의 굴성적인 움직임들과 사람의 외부적인 감각기관을 통해 야기되어지는 인간의 다양한 경험에서 불러일으켜지는 신체의 움직임 통해 표현되는 다양한 감정들을 작품의 서사적 구성 안에 연결 지어 볼 생각이다.


​- 감각을 하나씩 상실해가면서 마치 식물화되가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서 비로소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되는 한남자의 이야기 -

“인간과 식물사이에는 움직임에 대한 시간적인 상대성이 존재합니다.” 인간의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식물의 빛과 중력과 물, 촉각에 반응하는 굴성적 움직임과 인간의 감각기관의 상실로 인해 나올 수 있는 감정적인 움직임을 대조시킴으로서 그 두 개체의 시간과 공간의 상대성 안에서 차이 즉, 움직임의 차이를 보여주고자 함이며, 식물이 비록 감정을 느끼지는 않지만 또한 그들만의 움직임의 언어가 있고 그들 또한 지구상의 인간과 공존해서 살아가야 하는 대등한 생명체로서의 존귀함을 인식시켜주고 싶은 의도이다. 또한 우리는 아직 그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에게는 아직까지 신비로운 존재입이다.

이렇듯 이번 공연은 식물과 사람과의 상호작용 안에서 이뤄지는 두 생명체간의 다른 움직임의 매카니즘을 주로 표현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식물은 굴광성, 굴촉성과 같은 외부자극에 대한 식물의 특징적인 움직임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식물의 굴성적인 움직임들과 사람의 외부적인 감각기관을 통해 야기되어지는 인간의 다양한 경험에서 불러일으켜지는 신체의 움직임 통해 표현되는 다양한 감정들을 작품의 서사적 구성 안에 연결 지어 볼 생각이다.

“감각을 통해 지각된 몸의 기억 또한 감정을 담아요” 하지만 그걸 경험할 당시와 같은 방식이 아니라 전혀 다른 방식으로요. 그게 기억의 특별한 힘이죠. 우리는 불행할 때도 즐거웠던 때를 기억할 수 있어요. 즐거울 때도 과거의 불행을 기억할 수 있죠. 과거의 두려움을 기억하면서도 두렵지 않을 수 있어요. 한 때 뭔가를 원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도 지금은 원하지 않을 수 있죠. 가끔 기억은 반대의 감정을 불러일으켜요. 끝나 버린 슬픔을 기억하면서 기뻐질 수도 있고, 끝나버린 행복을 기억하면서 안타까워 질 수도 있죠,“

- The story of a man who finally realized the truthful value and meaning of the life from the vegetablizing person by losing emotions -

"There is a relativity of time between the movements of human and plant." The purpose is to show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species in the relativity of time and space (the difference of movement) by contrasting the tropistic reaction of the plants for light, gravity, water, and touch, which is difficult movement for human eyes to observe, with the human reaction caused by losing the sense of emotion. Another purpose is to impress the value of the plants' lives as the coexisting creatures on earth with mankind, which they have their own language of movement; even though they have no emotion. We do not know enough about them yet, and thus, they are still mysterious being to us.

This performance will mainly depict the mechanism of movements that are different in two species, man and plant, created within their interaction. For example, the plants will focus on depicting the movement of the emotionless reaction against external stimulation, such as phototropism and thigmotropism, with bodily motions; while the people would be depicting about their bodily movements of reactions against external stimulations caused by their various experiences. This performance will connect these two motions in an epic structure.

"The remembrance imprinted by senses also contains the emotion. However, it imprints in our memory in a very different way from the moment we experience it. This is the special power of the memory. We can remember the happy moments even in the time of suffering. We can also remember the sufferings while we feel happy. We can remember the fears from the past, but feel no fear any more. We can remember what we wanted once, but we may not want it any more. Memory sometimes bring opposite emotions. We can rejoice about remembering the sorrow that had passed away, or we can feel sad about the joyful memory that had passed away."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 다원예술프로젝트 Human Tropism 2017
유형 : 대전무용공연
날짜 : 2017년 11월 28일(화)
시간 : 7:30PM
장소 : 믹스페이스 MiXSPACE
티켓정보 : 30,000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50%할인(15,000원)
판매가 : 15,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약 60분
주최기획 : 대전문화재단, LIMAJUANNA
문의처 : 010-9416-6310 LIMAJUANNA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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