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뒤로가기

대전시립미술관, '대전현대미술의 태동-시대정신'

상품 정보
판매가 _
할인판매가 (0원 할인)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0원(0%)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실시간 계좌이체시 적립금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케이페이 결제시 적립금 %

페이나우 결제시 적립금 %

페이코 결제시 적립금 %

카카오페이 결제시 적립금 %

제휴적립금
배송방법 배송필요 없음
배송비 무료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배송
수량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기예약주문
구매하기예약주문


전시명 : 대전시립미술관, '대전현대미술의 태동-시대정신' 

장르 : 대전전시 

날짜 : 2018년 1월 19일~3월 11일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관람시간 : 10:00 ~ 19:00, 월요일휴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 10:00~21:00 

문의처 : 042-270-7343 

기타사항 : 개막행사 : 2018. 1. 19(금) 오후 4시, 시립미술관 중앙홀 



 




□ 대전시립미술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1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미술관 1~4전시실에서 대전미술아카이브전인 ‘대전현대미술의 태동-시대정신’전시회를 개최한다. 

ㅇ 이번 전시에서는 도전과 실험정신으로 대전현대미술의 전개와 발전을 주도했던‘19751225’,‘르뽀동인회’,‘대전‘78세대’,‘금강자연미술제’ 4개 그룹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

ㅇ 대전지역 미술의 자생력을 갖추기 시작한 전환점인 70년대 평면, 입체, 설치미술, 퍼포먼스를 포괄하는 다양한 작업을 리플렛, 사진, 활동자료, 인터뷰, 현장 재현을 통해 선보인다.

ㅇ 또한 제 4전시실에서는 추상미술과 개념미술이 본격화하는 1970년대 이후의 작품을 선별한 소장품전이 열린다.

ㅇ 한국 고유의 미적 정서를 평면에 표현하고자 했던 단색조의 회화작품과 기존의 가치에 도전하는 실험적 작품을 통해 1970년대 미술상황에 대한 시대적 풍경을 감지할 수 있다.

□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한국미술사의 커다란 범주에서 종으로 횡으로 엮어 대전미술사를 기술할 시점에 와있다”며“‘기록이 사라진 역사는 지속되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자료를 소중하게 기록하고 전시함으로써 시대의 기록과 정신을 기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의도 소개

대전현대미술의 태동_시대정신
- 기록이 사라진 역사는 지속되지 않는다 -

대전시립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대전미술아카이브전인 <대전현대미술의 태동_시대정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도전과 실험정신으로 대전현대미술의 전개와 발전을 주도하였던 <19751225>, <르뽀동인회>, <대전‘78세대>, <금강자연미술제> 등 4개 그룹의 활동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 그룹들의 미술운동은 자생력을 갖추기 시작한 1970년대 대전지역미술에 대한 인식의 틀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기도 하다. 평면, 입체, 설치미술, 퍼포먼스를 포괄하는 이들의 다양한 작업을 리플렛, 사진, 활동자료, 인터뷰, 현장 재현을 통해 입체적으로 선보임으로써 당시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대전은 경부선 철도의 건설을 계기로 도시형성과 발전이 이뤄진 곳으로 미술역사 역시 그리 길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도시의 팽창과 함께 학교가 늘어나고 미술교사들이 유입되면서 시작된 대전지역은 광복 전후로 미술활동이 있었지만 그 기록은 그다지 많지 않다. 1970년에 이르러서야 급속하게 이루어지는 경제 성장과 함께 대전미술에도 변화의 물결이 일기 시작한다. 전후 1세대를 스승으로 하여 육성된 2세대는 서울의 미술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다시 대전에 정착하게 되고, 신진작가들과 함께 종전과 다른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또한 1971년 출범한 <충청남도미술대전>은 ‘신인등용문’으로서 많은 미술작가들을 배출하여 대전미술의 지평을 넓혀 나갔다. 1973년 목원대와 숭전대(현 한남대)에 미술과가 신설됨에 따라 자체적으로 미술 인구를 교육하게 되었고, 그 결과 오랫동안 큰 변화 없이 지속되었던 대전미술이 자생력을 갖추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번 대전미술아카이브전시는 대전미술이 현대적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정점에 있던 미술운동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여기에 소개하는 4개 그룹은 자생력을 갖기 시작한 대전미술에 급진적 양상의 미술운동을 전개하며 현대적 면모를 갖추는 전환점이 된다. 이들은 대전지역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오브제 사용, 설치미술, 해프닝과 이벤트, 퍼포먼스, 영상, 그리고 실험성 짙은 야외 현장 미술들을 거침없이 쏟아내었다. 전통적인 미술방식에 저항하며 시대정신에 입각한 물음을 던지고, 사유와 당위성을 행위로 표현하는 미술작업을 통해 대전현대미술의 지평을 넓혀나가게 된다. 당시 시민들이 보내는 이들 작업에 대한 당혹감과 무관심,  냉대에도 불구하고 이 그룹들은 시대변화를 수용하려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일련의 미술활동을 전개해 간다. 60, 70년대 실험미술 혹은 탈평면미술의 등장은 한국 모더니즘의 새로운 전개에 주요한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개인적, 집단적, 혹은 지역적인 발생에 따라 이들 미술은 개별의 논리와 독자성을 갖추고 진행되었다. 대전에서 발생된 이 4개의 그룹이 독자성을 띈 세대의 발언과 실천이라는 점에서 대전현대미술의 태동이라 조심스런 설정으로 이 전시를 시작하려 한다.       

1998년 개관한 대전 시립미술관은 작품 수집, 보존, 연구, 전시, 교육이라는 큰 틀의 운영 방식을 유지하면서 대전미술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자 그것을 대변할 자료 수집과 더불어 연구하고 보존, 정리하는 <대전미술아카이브>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 전시의 특징은 완료형이 아니라 진행형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2011년, 2012년, 2013년 전시도 이와 같이 진행하여 많은 자료를 수집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대전지역 미술사를 뒷받침할 층위가 한층 두텁게 되었다. 
이제 모아진 자료를 토대로 한국미술사내의 커다란 범주에서 종으로 횡으로 엮어서 대전미술사를 기술할 시점에 와있다. ‘기록이 사라진 역사는 지속되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할 때 기록된 자료는 한 지역의 미술사를 조명할 수 있는 주요한 단서가 되는 가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시대의 기록과 정신을 기억할 수 있다. 



■ 참가 그룹

 


19751225그룹(1975)
대전권에서 현대미술 그룹이 자생적인 씨앗을 터트린 것은 서양화비구상그룹인 19751225이다. 당시 대학 4학년이자 3인조 동인이었던 이종협, 정장직, 정길호 등은 “현대미술운동을 흥미롭게 전개해보자”라는 슬로건으로 1975년 12월 25일 대전역 광장에서 오후 사이렌 소리와 함게 해프닝(Happening)을 시작으로 창립하게 된다. 이들은 사회에 대한 단속과 통제가 심한 제4공화국 시기에 현실부정이 강한 다다와 저항에 관심이 많았고 미술적 실험을 감행하였다. 
19751225그룹은 1976년 5월 7일 홍명미술관에서 1회 창립전을 개최한다. 이들은 이벤트(EVENT)라 명명한 2건의 야외행위미술을 팜프릿에서 소개했는데 대평리(76‘1.18)와 내탑(76’ 2.15)에서 현장 작업을 기록한 사진 등이었다. 이들은 1992년 마지막 전시를 치르고 해체될 때까지 14회의 전시를 가졌고 주요멤버로는 신동국, 유병호, 이종협, 정길호, 정장직 등이 활동하였다. 19751225 그룹은 해프닝, 이벤트를 통해 탈평면화 된 다양한 방법론으로 전통의 재료와 방법론에 문제를 제기하며 이후 금강현대미술제 등에 핵심멤버로 참여하게 된다. 

 

 






르뽀동인회(1976)
르뽀동인회은 대전의 ‘추상화 1세대’ 작가들이다. 1976년 5월 19일 대전문화원 제2전시실에서 창립전을 개최하였고 당시 회원은 권영우, 박명규, 박봉춘, 신동주, 유근영 등 5명이었다.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추상회화를 시작한 이들은 연필, 붕대, 풀, 색연필, 탁본 등을 이용해 작품을 제작하는 등 신선한 미의식을 심어주고자 하였다. 그러나 전통적인 방식의 구상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대전지역에서 이들의 작업은 관객과 주변 작가들에게는 냉소적으로 비쳐졌다. 르뽀는 ‘르포르타쥬’의 준말로 ‘현지 또는 현장’이란 뜻으로 ‘대전의 구상현장에 새로운 물결을 넣어보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르뽀동인회는 1976년 창립전을 가진 이후 1990년 《15주년 기념 100호전(MBC문화공간)》까지 15회의 전시를 개최하였고,  1982년 대전의 전위그룹들을 망라한 《르뽀+19751225+대전78세대와의 연합전》을 대전시민회관에서 열었으며 이후 여타 그룹(광주 에뽀끄)과의 연합전, 남부현대미술제 등에 참여하며 작품활동을 확장해 나갔다. 

 

 






대전 ‘78세대(1978)
1978년 목원대학교 선후배를 중심으로 한 미술인 12명에 의해 ‘대전 78세대’라고 하는 토탈 아트 그룹이 태동되었다. 당시 AG 그룹 멤버였던 김한(목원대 미술교육과) 교수와 1세대 로지컬-이벤트의 창시자인 이건용, 해프너 였던 성능경 그리고 미술평론가 김복영이 대전 78세대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건용은 학생들을 조직하여 언어분석철학과 현상학, 조셉코숫의 미술이론 등 60-70년대의 실험미술과 개념미술의 이론과 논리를 학습해 갔다. 새로운 미술이론을 접한 ‘78세대는 시간이 갈수록 위력을 발휘하여 행위 이벤트와 설치작품을 발표하고 지역내 젊은 작가들과 연계하여 서울과 또 다른 지역의 광범위한 동세대의식을 확장하여 갔다. 대전’78세대는 행위와 설치의 이론적 고찰 및 이에 대한 방법론을 탐색하며 나무, 노끈, 합판, 못, 거울, 천 등 광범위한 오브제와 실천으로 자신들의 사유를 현실화시켰다. 
대전‘78세대 창립전 참여작가로는 강정헌, 김익규, 김철겸, 송일영, 신현태, 안치인, 이종봉, 장금자, 정상희, 지석철, 최덕희, 최병규였으며 해가 바뀌면서(1979) 이두한, 이재우, 김영호, 홍현표, 임근우, 진정식 등이 동참하게 된다. 대전 ‘78세대의 활동을 보면 78년부터 86년까지 정기적인 전시회 9회 세미나 4회, 야외작업 3회, 타그룹과의 연합전 1회, 타지역 초대전 3회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금강현대미술제(1980~1981) 
1980년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6박7일) 작은 시골 공주의 금강 백사장에서 이 지역에 연고가 있는 이삼십대 젊은 작가들이 모여 《금강현대미술제》(총감독 임동식)를 개최한 후 1981년 4월 18일부터 30일까지(4.18~23 입체전, 4,24~30 평면전) 대전전(총감독 홍명섭)이 대전문화원에서 열렸다. 임동식과 홍명섭, 유근영 등이 주도한 《금강현대미술제》는 탈평면화된 야외현장미술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신호가 되었다. 임동식의 한국청년미술작가회의 활동경험을 토대로 《금강현대미술제》는 전위적인 움직임의 큰 개념을 ‘작가가 자연의 질서와 현상, 흐름에 합류해 이루어내는 작품제작과정 즉 ‘야외현장미술’이라 명명하여 산, 바다, 강변, 등 야외작업을 채택하여 활동’하는 것을 강령으로 삼았다. 중력, 시간, 불과 바람, 온도, 물의 흐름, 빛 등을 광범위하게 작품에 활용하였을 뿐만 아니라(공주전) 평면과 이벤트 등 토탈아트적 성향으로 소통을 이루는 작품(대전전)을 제시하였다. 19751225그룹과 대전‘78세대 등 새로운 시대정신을 표방하며 활동했던 대전과 공주의 젊은 작가들이 《금강현대미술제》를 운영하거나 전시에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2회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 《금강현대미술제》는 대전현대미술에 정신적이 자양분이 되어 이후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지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 전시개최 의미

‘아카이브(archive)’ 영단어 뜻 그대로 ‘특정 분야의 자료를 모으는 일’ 또는 ‘자료의 수장고’, 보관되어 있는 ‘기록’을 뜻합니다. 자료를 모으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기록화하며 최종에는 디지털화하여 자료의 영구성을 지님과 동시에 그 정보를 대중과 공유화하는 것은 미술의 한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적인 또 하나의 미술관을 만들어가는 것이라 할 수 있기에 미술관에서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다. 무엇보다 귀중한 미술자료가 분산되거나 인멸되는 현상이 심각한 시점에서 아카이브사업은 대전미술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큰 사명과도 같다.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 대전시립미술관, '대전현대미술의 태동-시대정신'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18년 1월 19일~3월 11일
시간 : 10:00 ~ 19:00, 월요일휴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 10:00~21:00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판매가 : _
문의처 : 042-270-7343
기타사항 : 개막행사 : 2018. 1. 19(금) 오후 4시, 시립미술관 중앙홀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결제 안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배송필요 없음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무료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공연 등의 티켓]

    - 공연 등의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공연 당일 공연장 매표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공연 등의 티켓을 제외한 재화(상품)는 택배 등의 방법으로 배송되며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공연 등의 티켓]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관람 당일 지각/지역착오/연령 미숙지로 인한 환불/취소/변경 불가

[상품]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안내

042-301-1001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