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청아한 음색으로 서정적이며 우아한 멜리즈마를 잘 표현하는 소프라노로써 바로크 시대의 음악에 특별히 애정을 갖고 바로크 시대 음악의 연주법과 독일의 리트에 대한 연구와 연주를 함께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지숙이 2018년 3월 17일, 비발디와 헨델로 관객 앞에 선다. 

이번 공연에서는 앙상블 소토보체 기악팀의 반주로 진행되며, 바로크에 애정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해 온 그녀의 연구가 빛을 볼 수 있는 무대가 기대된다. 헨델의 <찬양하라 주님을 찬양하라, 작품601>, <오라토리오 ‘유디트의 승리’, 작품644>와 비발디의 <‘저를 가엾게 여기지 않으신다면’ 오페라 “줄리우스 시저, 작품17” 중>, <‘폭풍우로 배가 깨어지면’ 오페라 “줄리우스 시저, 작품17” 중> 등 비발디의 최고의 독창 아리아와 헨델의 숨어있는 오페라 아리아들을 노래할 예정이다. 

귀국 후, 늘 한결같이 음악만을 바라보며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의 두 번째 바로크 이야기.

그녀의 목소리와 소토보체의 연주는 봄을 알리는 좋은 연주가 될 것이다.

한편, 소프라노 김지숙은 이탈리아에서 Mozart <Requiem>, Vivaldi <Gloria>, Caldara <Dies Ira>, Faure <Requiem> 등의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오페라 <라보엠>, <사랑의 묘약>, <카르멘>, <마술피리>에 출연한 소프라노 김지숙은 2012년 귀국 리사이틀을 통하여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후 2012 바보음악회와 KBS 크리스마스콘서트 등에 출연하였고, 2013년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아티스타에 선정되어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 전곡과 바로크 음악 리사이틀로 호평 받았으며 이응노미술관음악회, 2014 대전실내악축제 솔리스트,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플레이어스21과 수차례 협연하였다. 

이후 앙상블 소토 보체를 결성하여 헨델의 기악곡과 성악 앙상블을 선보여 관객들과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매년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를 공연하는 등 본격적인 바로크 성악 앙상블의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6년 10월 바로크뮤직페스티벌의 축하공연으로 세계적인 바로크음악 앙상블 <일 가르델리노>와 빈프리트 톨이 지휘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프로젝트 G. F. Handel <DIXIT DOMINUS>, J.S.Bach <Cantata No.105>에서 솔리스트로 공연을 하기도 한 그녀는 이탈리아 꼬모 베르디국립음악원과 밀라노시립음악원을 졸업하였고 아카데미아 Donizetti, 아카데미아 Locate di Triulzi를 졸업하였으며 국내에서는 배재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by Antonio Vivaldi(1678-1741)

Laudate pueri RV601 

찬양하라 주님을 찬양하라, 작품601

A solis ortu  -  Andante

해돋이에서  해넘이  까지

Excelsus super omnes - Larghetto

모든 백성위에 드높이시고 

Gloria Patri et Filio - Larghetto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광

Sicut erat in pricipio - Allegro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Concertos for Violin in E Major, RV269 "La primavera" 

바이올린 협주곡 “봄“ E장조, 작품269

Ⅰ. Allegro   Ⅱ. Largo   Ⅲ. Allegro (Danza pastorale)

Oratorio ‘Juditha triumphans’, RV644

오라토리오 ‘유디트의 승리’, 작품644

Matrona inimica  

(Aria di Vagaus)

Armatae face et anguibus 

(Aria di Vagaus

INTERMISSION

by Georg Friedrich Händel(1865-1759)

‘Da tempeste il legno infranto’ from Opera <Giulio Cesare in Egitto, HWV17> 

오페라 <줄리우스 시저, 작품17> 중 ‘폭풍우로 배가 깨어지면’

‘Se pieta di me non senti’ from Opera <Giulio Cesare in Egitto, HWV17> 

오페라 <줄리우스 시저, 작품17> 중 ‘저를 가엾게 여기지 않으신다면’

'Di Notte Il Pellegrino' from Opera <Riccardo Primo, re d'Inghilterra HWV23> 

오페라 <리카르도 프리모, 작품23> 중 ‘순례자의 밤’ 

'Largo' from Opera <Xerses> 

오페라 <세르세> 중 ‘라르고’ 

'Tu del ciel ministro elletto' from Oratorio <Il trionfo del tempo e del disinganno, HWV 46a> 

오라토리오 <시간과 진실의 승리, 작품46a> 중 '정화의 노래‘

‘Un pensiero nemico di pace’ from Oratorio <Il trionfo del tempo e del disinganno, HWV 46a> 

오라토리오 <시간과 진실의 승리, 작품46a> 중 ‘평화를 적대시 하는 생각은’

매력적인 청아한 음색으로 서정적이며 우아한 멜리즈마를 잘 표현하는 소프라노!

이탈리아에서 Mozart <Requiem>, Vivaldi <Gloria>, Caldara <Dies Ira>, Faure <Requiem> 등의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오페라 <라보엠>, <사랑의 묘약>, <카르멘>, <마술피리>에 출연한 소프라노 김지숙은 2012년 귀국 리사이틀을 통하여 청중을 사로잡았다. 2012 바보음악회와 KBS 크리스마스콘서트 등에 출연하였으며 2013년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아티스타에 선정되어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 전곡과 바로크 음악 리사이틀로 호평 받았으며 이응노미술관음악회, 2014 대전실내악축제 솔리스트,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플레이어스 21과 수차례 협연하였으며 2015년 KBS대전 <정원위의 산책>, 대전시립미술관 초청공연에 출연하였다. 앙상블 소토 보체를 결성하여 헨델의 기악곡과 성악 앙상블을 선보여 관객들과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매년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를 공연하는 등 본격적인 바로크 성악 앙상블의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문화원 초청공연과 클래시컬 아트브릿지 초청 듀오 리사이틀, 대전예당 <인문학콘서트>와 KBS 아침마당, 대전문화재단 예술단체 선정 <토요일엔 별빛콘서트>에 출연하였고 앙상블 소토보체의 헨델에 이은 두번째 바로크 시리즈로 2016 dcmf에 초청되어 바로크 본연의 색채에 재즈와 라틴 리듬이 가미된 모던 바로크 스타일로 공연계에 큰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2016년 10월 바로크뮤직페스티벌의 축하공연으로 세계적인 바로크음악 앙상블 <일 가르델리노>와 빈프리트 톨이 지휘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프로젝트 G.F. Handel <DIXIT DOMINUS>, J.S.Bach Cantata No.105 에서 솔리스트로 서울 LG아트센터와 대전예당 아트홀에서 공연하였다. 이탈리아 꼬모 베르디국립음악원과 밀라노시립음악원을 졸업하였고 아카데미아 Donizetti, 아카데미아 Locate di Triulzi 를 졸업하였으며 국내에서는 배재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였다.

매력적인 청아한 음색으로 서정적이며 우아한 멜리즈마를 잘 표현하는 소프라노로써 바로크 시대의 음악에 특별히 애정을 갖고 바로크 시대 음악의 연주법과 독일의 리트에 대한 연구와 연주를 함께하고 있다. 배재대학교 음악과, 대전시민대학에 출강하였으며 앙상블 소토보체의 리더와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Cembalo 한민선

충남대학교 음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Trossingen 국립음대 가곡반주과 최고연주자 과정(K.E)졸업

독일 Trossingen 국립음대 실내악 및 가곡반주 실기조교, 충남대학교 음악과 강사역임 

Hugo Wolf, 프랑스, 스페인 가곡 연주 프로젝트 참가, 제3회 베를린국립음대(UDK)주최 Lied Forum 초청연주,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 대구 수성아트피아 등에서 독창회 반주,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사랑의 묘약>, <라보엠>, <가면 무도회>, <일 트로바토레>, <안드레아 쉐니에>, <버섯피자>, <도둑의 기회> 등 반주

현) 목원대학교 반주과 출강,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앙상블 소토보체 멤버

Violin 장진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Musikhochschüle Lübeck(Bachelor of Musik), Hochschü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Master of Musik Studium), Musikhochschule Mainz (Konzertexamen 과정) 졸업

Konzertexamenwettbewerb 2등 수상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외 다수 오케스트라 협연

대관령국제음악제, 대전실내악축제, Casalmaggiore International Musik Festival 등 참가

2014년 SNAC 연주, Hindemith Konzert 초청연주, 일본 아오모리 시 초청연주

독일 HfMDK Frankfurt am Main 악장 역임

현)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Violin 전수빈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학사,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오스트리아 베토벤 국제음악콩쿠르 2위, 스톡홀름 국제음악콩쿠르 2위, 아스타나 국제바이올린콩쿠르 1위, 레오폴트 아우어 국제음악콩쿠르 특별상 등 다수 수상

부산시립교향악단,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 협연

라트비아 Salacgriva 국제음악페스티벌 초청 독주회, 듀오리사이틀, 대전실내악축제 (2015~2016), 대전국제음악제 초청연주(2017)

현) 앙상블 소토보체 멤버,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

Viola 박미영

숙명여자대학교 학사졸업,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 졸업, Graduate Dipolma 수여

음연콩쿨, 카톨릭콩쿨, 예명콩쿨, 음악저널콩쿨, 바로크콩쿨등 입상

Green Mountain Music Festival, Just Viola Festival등 참가 연주

Haffner Sinfonietta와 Hwaeum Chamber Orchestra의 연주자로 First Cambridge Church, Tufts University,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등 에서 초청및 연주

PBC chamber orchestra의 수석 비올라 단원으로 노보시비르스크 초청 연주

2017 대전예술의전당 썸머뉴아티스트(SNAC)로 선정

현) 앙상블 소토보체 단원,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

Cello 남궁동

대전예고, 독일 Freiburg 국립음대, 독일 Freiburg 국립음대 대학원, 독일 Trossingen 국립음악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 Examen 졸업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실내악강사역임

대전실내악축제 <내일의 젊은 음악가>선정 및 연주

2014년 귀국독주회, 대전예술의전당 2015스프링 페스티벌, 2015 대전실내악축제 <시티콘서트> 참가, 챔버플레이어스21 <Music in Cinema>참여, 대전시립미술관 음악회 공연, 챔버플레이어스21 <슈베르트의 숲>참여

2016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 선정 

현) 대전예고 출강, 챔버플레이어스21 단원, 앙상블 소토보체 멤버 

Contrabass 김세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CBS콩쿨 2위, 대전시향 협연(유망주발굴음악회) 

천안시향, 대전시향 등 다수 오케스트라 객원 연주  

현) 이화여자대학교 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