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윤재웅 더블베이스 귀국 독주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10월 30일(토) 

시간 : 오후 8: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16,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 : 공연기획피움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전일 6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시는 티켓은 예매권으로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수령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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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통장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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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계좌]

    우체국 / 310037-05-007052 / 김원덕(초록발전소)

    농협 / 312-0152-0293-31 / 김원덕

[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2) 관람일 7일 전 ~ : 티켓 금액 전액 환불

3) 관람일 6일 전 ~ 4일 전까지 : 10% 공제 후 환불

4) 관람일 3일 전 ~ 2일 전까지 : 20% 공제 후 환불

5) 관람일 1일 전 : 30% 공제 후 환불

6) 관람일 당일(자정 이후) : 환불/취소/변경 불가

※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 관람 당일 지각/공연장착오/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한 환불/취소/변경 불가

[환불방법]

- '주문조회'에서 신청

- 3일(영업일 기준) 내 환불 절차 진행 및 안내 제공

■ 공연 소개

부드럽고 안정적인 음색을 연주하는 더블베이스 윤재웅이 긴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 후 첫 독주회을 통해 관객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맞이하려 한다. 특히나 이번 공연은 더블베이스의 풍부한 색채를 느낄 수 있는 하이든의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협주곡, 로시니의 첼로와 더블베이스를 위한 이중주, 헨체의 세레나데, 미쉑의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의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더블베이스 윤재웅만의 음색으로 격정적이면서도 따듯한 선율을 통한 잔잔한 휴식을 관객에게 선사하려 한다.

■ 공연 프로그램

Divertimento for Doublebass and Piano in D Major / Franz Joseph Haydn (1732-1809)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D장조 /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Ⅰ. Adagio Ⅱ. Meunetto Ⅲ. Allegro du molto

Serenade for Doublebass / Hans Werner Henze (1926-2012) 

더블베이스를 위한 세레나데 / 한스 베르너 헨체

Ⅰ. Adagio Rubato Ⅱ. Poco Allegretto Ⅲ. Pastorale

Ⅳ. Andante con Moto, Rubato Ⅴ. Vivace Ⅵ. Tango

Ⅶ. Allegro Marciale Ⅷ. Allegretto Ⅸ. Menuett

Duet for Cello and Doublebass in D Major / Gioacchino Rossini (1792-1868)

첼로와 더블베이스를 위한 이중주 D장조 / 조아키노 로시니

Ⅰ. Allegro Ⅱ. Andante molto Ⅲ. Allegro

- INTERMISSION -

Sonata for Doublebass and Piano No.2, Op.6 / Adolf Misek (1875-1955)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작품 6 / 아돌프 미쉑

Ⅰ. Con fuoco 

Ⅱ. Andante Cantabile

Ⅲ. Furiant. Allegro energico 

Ⅳ. Finale. Allegro appasionato

■ 연주자 소개

Doublebass_ 윤재웅

더블베이시스트 윤재웅은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 음대(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Stuttgart)석사과정과, 독일 마인츠 국립 음대(Hochschule für Musik an der Johannes Gutenberg-Universität Mainz)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으며 김성한, 김창호, 김은주, 임순옥, 서완, Prof. 故김병훈, Prof. Matthias Weber, Prof. Waldemar Schwirtz를 사사 하였다.

독일 비스바덴 헤센주립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 단원 및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비스바덴 챔버오케스트라, 페스티바 필하모니의 객원단원으로 에브라하 서머 뮤직 페스티발에 참여, 브루크너 교향곡 연주, 녹음에도 참여 하였고, 마인츠 국립음대 주최 Max Bruch의 밤, 슈투트가르트 Mönchfeld 초청독주회, 비스바덴, 슈투트가르트, 마인츠, 코블랜츠, 에센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앙상블,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연주자로서의 역량을 선보였다. 

귀국 후에는 매년 대전국제음악제에서 연주하였으며 DCMF 신포니에타 객원수석, 충남교향악단, 대전시향, 챔버플레이스21 객원연주, 광주문화재단 주최 2021월요콘서트, 솔리스트디바 창작오페라 구운몽의 오케스트라 객원 연주 등, 국내에서 수많은 연주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전문 연주자 로서 더블베이시스트 윤재웅의 음악적인 활동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학구적인 열정으로 Kontrabass-Kaleidoskop Michaelstein in Harz,  Haus Marteau in Lichtenberg에서 Prof. Michinori Bunya, Prof. Christine Hoock, Prof. Esko Laine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역량을 키워왔으며 이탈리아 EUROPE 국제콩쿨에 참가하여 실내악 부문 1위에 입상하였다. 

현재 대전심포니오케스트라, DJAC 청년오케스트라, 안디무지크 필하모닉에서 활동하고 있고 DOH 앙상블 더블베이스 연주자로 12월 대전 연정국악원에서 창단 연주를 앞두고 있다. 

가을이 무르 익어가는 10월의 마지막날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통해, 더블베이스의 부드럽고 안정적인 음색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Piano_ 김진겸 

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 피아노과 전문연주자과정 학사 및 석사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 반주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Ensemble Balbam, Ensemble Musicamia 피아니스트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성신여대 대학원 강사 역임

현) 목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Cello_ 장예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중앙음악학교 우등졸업

독일 뤼벡 국립 음대 및 동대학원 최고점수 졸업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Grand Prize Virtuoso,International Nadejda, Opus, Golden Classical Music Award,Euterpe 등 국제콩쿨 입상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뉴욕 카네기홀, Music Festival Eurochestries 등 다수 연주

현) Ensemble H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