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8년 12월 26일 (수) 19:00-20:30 

- 장소 : 이응노미술관 로비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

- 12월의 직업인 : 월간토마토 편집장 이용원 

- 주제 : <보헤미안 랩소디>

-도대체 우리는 왜!

- 행사내용 : 직업인 강연, 케이터링, 한 해 마음정산

- 신청링크 : https://goo.gl/forms/5pBlvuY0RhnRpLTN2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블로그 링크 및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haebonpeople/221421597751

올 한해 어떻게 지내셨나요? 대전에서,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들 사이에서, 나만의 삶을 살아온 여러분의 한해는 어떤 모습으로 남겨지고 있나요? 다른 이의 직업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일텐데요, 그만큼 알쓸신잡에 참여해 함께 강연을 즐겨주셨던 분들은 올 한해를 바쁘게 또 멋지게 지내오셨을거에요. 그리고 내년에도 멋진 도전을 준비하고 계실 거고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이번 12월 알쓸신잡은 직업인 강연을 곁들여 올 한해 열심히 살아온 여러분들의 마음을 돌아보고 상을 주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내년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12월 연사로는 대전에서 10년째 잡지 월간토마토를 만들어오고 계신 이용원 편집장님을 모셨어요. 대전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가치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 사람들과 함께 공유해오셨는데요. 대전에서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직업인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대전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말씀해 주실 예정입니다.

멋진 공간, 유익한 강연, 따뜻한 마음정산, 맛있는 음식이 갖추어진 12월 알쓸신잡에 오셔서 2018년을 함께 마무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2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이응노 미술관에서 봐요!

19:00-19:10 행사 소개

19:10-19:40 직업인 강연

19:40-19:50 케이터링

19:50-20:30 한 해 마음정산

이용원 / 월간토마토 편집장, 공감만세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