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제18회 대전국제음악제 '이경선 & 서울비르투오지'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8월 19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회원할인 R석 21,000원, S석 14,000원, A석 7,000원 (30% off)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포함) 

주최/기획 : KBS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음악감독_ 이경선

작곡 & 반도네온_ 제이피 조프레

협연: Piano_ 송영민

연주팀: 서울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

■ Program 

Piano Quintet No.2 in A Major, Op.81 / A. Dvořák 

피아노 퀸텟 2번 A장조, 작품81 / 드보르작

Piano 송영민

Ⅰ. Allegro Ma Non troppo

String Octet in E flat major Op. 20 / F. Mendelssohn 

현악 8중주 Eb장조, Op.20 / 멘델스존

I.  Allegro moderato ma con fuoco 

II. Andante

III. Scherzo

IV. Presto

Adagio for Strings Op.11 Mov.2 / S. Barber 

현을 위한 아다지오 Op.11 2악장 / 바버

Double Concerto No. 1 for Violin and Bandoneon  / J. P. Jofre

바이올린과 반도네온을 위한 더블 콘체르토 1번 / 조프레

Violin 이경선, Bandoneon J. P. Jofre

I.  Allegro

II. Adagio

III. Milonga

[출연진소개]

음악감독 이경선

한국인 최초 워싱턴 국제 콩쿠르 1위, 몬트리올 국제콩쿠르(1991),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콩쿠르(1992),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1993),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1994) 수상, 난파음악상 수상(2014)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피바디 콘서바토리 아티스트 디플로마 석사, 줄리어드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이수

몬트리올 심포니,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모스코바 교향악단,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 시티뮤직 클리브랜드 챔버 오케스트라, 뮌헨 방송교향악단 협연, 뉴욕 알리스 털리 홀, 카네기홀,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 Phillips Collection 등 미국전역 연주회

Marlboro, Aspen, Seattle, Ravinia, 대관령 국제음악제,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초청 연주

세종솔로이스트와 금호현악사중주단 멤버로서 전 세계 '문화한국' 이미지 제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대한민국 문화 홍보대사'로 위촉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조교수, 텍사스주 휴스턴 음대 부교수 역임

현) 서울대 음대 교수,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리더,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대전실내악축제 예술감독 (1723년 제작된 Joseph Guarnerius로 연주)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는 이상적인 실내악 음향을 실현하고자 음악감독 이경선을 중심으로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가는 뛰어난 연주자들이 결성한 음악단체이다. 2015년 8월 대전실내악축제를 기점으로 예술의전당,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광주금호아트홀, 일신홀, 서울대학교 콘서트홀과 같은 한국의 대표적인 콘서트홀 등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해 왔으며, 대전실내악축제, 태안국제음악제, 창원실내악축제, 곤지암 페스티벌 등의 음악제에 참여해왔다. 또한 박창수의 ’더하우스콘서트‘, 경기문화의 전당, LG아트센터, 대전국제음악제 오프닝 콘서트, 페리지홀 등에서 초청연주를 하였다. 2016년 상하이음악원과 상하이 한국문화원에 초청되어 첫 해외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함으로써 한국 클래식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공헌하였다. 2017년에는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의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지역음악의 발전과 클래식 저변확대에 힘써왔다. 2018년 4월 창원실내악축제 오프닝연주, 8월 부산 문화회관 초청연주와 대전국제음악제 초청연주 등이 예정되어 있고 9월에는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는 완벽에 가까운 예술성 높은 연주로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진지한 자세로 한국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이끄는 실내악단으로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Members 

Violin 김수현, 노윤정, 송지원, 이서현

Viola 변정인, 박용은

Cello 김연진, 양지욱

Kontrabass 조용우

협연_ Bandoneon J. P. Jofre

링컨 센터에서 오늘 날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 받은 제이피 요프리. 아르헨티나 국립 예술 상 수상자로 탱고 음악의 새로운 장르를 펼친 작곡자 겸 반도네온 연주자이다. 최근 뉴욕 타임즈의 지속적인 소개로 제이피의 음악은 뉴욕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에도 널리 알려졌다.제이피의 첫 공식 앨범은 16회 그래미 수상자 파키토 디리베라(Paquito D’Rivera)와 함께 레코딩 했으며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수석 발레리노 헤르만 코르네호(Herman Cornejo)가 제이피의 음악으로 그의 모던 댄스를 안무하고 공연했다.

제이피의 음악은 캐서린 스콧(Kathryn Stott), 필립 퀸(Philippe Quint), 페르난도 오테로(Fernando Otero), 마이클 굿맨(Michael Guttman) 등과 같은 세계적인 뮤지션들과의 협연과 더불어 심포니 실리콘 밸리(Symphony Silicon Valley), 산타 로사심포니 오케스트라(Santa rosa SymPhony Orchestra), 뉴욕 재즈하모니 (New York Jazz Harmonic), 달라스 심포니(Dallas Symphony), 안토니오 심포니(San AntonioSymphony), 아르헨티나 국립 심포니(Argentina National Symphony in Buenos Aires), 구글 토크 (Google Talks), 테드 토크(TEDtalks), 움브리아 재즈 페스티발(Umbria Jazz Festival), 위대한 연주자들 링컨센터(Great Performers at Lincoln Center), 시애틀 타운(Seattle Town), 벨고로 뮤직 페스티벌(Belgorod Music Festivalin Rusia), 수드티롤 재즈 페스티벌 (Sudtirol Jazz Festival), 바카날리아 타이완(Bachanalia Taiwan), 로린 마젤 카스렐톤 페스티벌(Lorin Maazel's Castleton Festival) 등에서 초대되었다. 또한 2012년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볼자노 수티롤 페스티벌(Bolzano and SudTirol Festival)에서 아르헨티나 출신 노벨 평화상 수상자 알프레도 페레즈 에스퀴벨(Adolfo Perez Esquivel)의 오마쥬 퍼포먼스에 초대되어 멀퀴리 뉴스(Mercury News)로부터 최고의 작곡가 겸 반도네온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제이피는 현재 뉴욕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앙상블 JP Jofre Hard Tango Chamber Band를 결성, 최근 앨범 "Manifiesto"를 발표, 국제 투어를 하고 있다. 그의 앙상블은 제이피 음악에 중점을 두면서도 피아졸라와 같은 리젠더 작곡가들의 곡을 제이피 방식으로 풀이한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JP Jofre Hard Tango Chamber Band의 멤버로는 차이코프스키 대회 출신(prizewinner at the Tchaikovsky Competition) 바이올린 연주자 에릭 실버거(Eric Silberger), 첼리스트 에이미 강(Amy Kang), 뉴욕 시티발레 오케스트라 수석 베이시스트 론 와설맨(Ron Wasserman), 아르헨티나 출신 피아니스트 파블로 카피시 (Pablo Cafici)와 게스트 연주자로서 더블 베이스에 크리스토퍼 존슨(Christopher Johnson)과 피아노에 시이 팡(Siyi Fang)이 활약하고 있다.

제이피는 바이올린 연주자 겸 지휘자 마이클 굿맨(Michael Guttman)과 바이올리니스트 프렌시스코 풀라나 (Francisco Fullana와 San Antonio Chamber Orchestra and Metropolis Ensemble 콜라보레이션)의 작곡 커미션으로 바이올린과 반도네온 콘체르토를 작곡했으며 최근에는 클라리넷 연주자 이 승희(Seunghee Lee)의 커미션, 클라니넷과 반도네온을 위한 더블 콘체르토를 작곡 중에 있다. 제이피는 본격적으로 반도네온 연주가가 되기 전 아르헨티나의 산 후안 국립 음악대학(Musica de la Universidad Nacional de San Juan, Argentina)에서 드럼과 기타, 피아노, 성악 그리고 작곡 수업을 들었으며 2003년 제 1회 국제 챔벌 뮤직 페스티발에서 12첼로와 반도네온을 위한 곡을 편곡, 솔로 반도네온 연주자와 편곡자로서 첫 데뷰를 했다. 2004년에는 마틴 헤레(Martin Ferres)에게 사사, 그 다음 해에는 세계적인 반도네온 연주자 다니엘 비넬리( Daniel Binelli)에게 발탁되어 비넬리의 추천으로 “Astor Piazzolla Sextet” 의 반도네온 연주자 겸 세계적인 교육자 홀리오 파네(Julio Pane)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협연_ Piano 송영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영재음악학교 졸업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졸업(학,석사)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박사) 졸업

만 14세에 러시아에서 첫 독주회 러시아 M.Belitzki 피아노콩쿠르 1위없는 3위

그리스 Thessaloniki 국제 실내악콩쿠르 3위, 베를린 국제음악콩쿠르 파이널리스트

이태리 Pedara 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1위, 메시앙 서거 100주년 페스티벌 기념 초청연주

독일 게반트하우스에서 협연(정식 유럽데뷔, 전석매진), KBS클래식FM 세상의 모든음악, KBS음악실(단독게스트) 출연, jtbc 드라마 ‘밀회’ 유아인 대역 및 드라마에서 실제라이브연주

밀회 ost 앨범 발매, 공연예술잡지 ‘씬플레이빌’ 라이징스타 선정

2015금호아트홀 독주회 (매진), 2017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 (매진)

신세계백화점 2017 ‘피아노의 신 쇼팽’ 시리즈의 피아니스트로 캐스팅(전국, 독주)

첫 독주앨범 The Preludes 발매, 박창수 더하우스 콘서트 & 원먼스 페스티벌 연주

스마트폰 어플 ‘클래식매니저’ 와의 협업. 스튜디오 콘서트 ‘송영민의 안디무지크’런칭

피아니스트 이대욱 교수님과 듀오연주, 대구콘서트하우스 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 대구미술관에서 독주회, VK아트홀 명연주자 시리즈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교수님과 서울 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 협연 및 해설

수십차례 앙상블 파트너로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을 포함한 전국 공연장에서 연주

금호아트홀연세 초청 리사이틀, TLI아트센터 기획시리즈 메인 아티스트

창원국제실내악축제 프리뷰어

현)대구 현대백화점 스프링콘서트 음악감독, 2017~ 최인아책방 콘서트 음악감독 

2018 영덕 삼성인력개발원 콘서트 음악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