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신성희 바이올린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11월 23일(토)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R석 16,000원 S석 8,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전일 오후 6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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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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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람일 1일 전 : 30% 공제 후 환불

6) 관람일 당일(자정 이후) : 환불/취소/변경 불가

※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 관람 당일 지각/공연장착오/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한 환불/취소/변경 불가

[환불방법]

- '주문조회'에서 신청

- 3일(영업일 기준) 내 환불 절차 진행 및 안내 제공

■ 공연소개

가슴 깊이 전해지는 울림,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

귀국 후 이미 전국 각지에서 많은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번 연주는 공식적으로 갖는 <귀국독주회>이다. 2013년 영 아티스트 독주회 이후 대전에서는 6년만이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기 위해서 다양한 음악으로 준비했다. 1부에서는 곡의 길이나 분위기를 고려하여 오프닝에 적합한 브람스 스케르조(3악장)를 선택했다. 이어 베토벤 소나타 제4번은 베토벤의 초기작품으로 그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곡으로 주제의 대비가 뚜렷하고 약간 어둡고 긴장되는 느낌이 매력적이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2부의 첫 곡인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제2번은 4악장구성으로 다소 길지만 다이내믹하게 진행되는 작품으로 전혀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피날레는 헝가리 집시 멜로디가 강하게 드러나는 광시곡 타입의 화려한 작품 라벨의 치간느(Tzigane)로 결정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은 다양한 시대의 작곡가의 작품들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려 한다.

 

■ Program

J. Brahms / Scherzo for Violin and Piano in c minor

(Third Movement of “F-A-E” Sonata), WoO posth.2

브람스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스케르초 c단조(F-A-E소나타 3악장), WoO posth.2

L. v. Beethoven / Violin Sonata No.4 in a minor, Op.23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4번 a단조 작품23

I. Presto 

II. Andante Scherzoso Piu Allegretto 

III. Allegro

Intermission

S. Prokofiev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D Major, Op.94b

프로코피에프 /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D장조 작품94b

I. Moderato 

II. Scherzo-Presto  

III. Andante 

IV. Allegro con brio

M. Ravel / Tzigane for Violin and Piano

라벨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치간느

■ Profile

 

Violin 신성희

대전출신으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동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후 도미하여 Eastman School of music에서 Master’sdegree와 함께, Performer’s Certification을 취득하고 University of Illinois school of music at Urbana-Champaign에서 전액장학금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미 10살에 멘델스죤 바이올린 협주곡을 대전시향과 협연하며 데뷔한 그녀는 이화경향, (구) 바로크 합주단, 난파음악제, 동아음악콩쿠르 등 국내 다수의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였고 서울시향의 소년소녀협주회의 협연자로 선정되어 세종문화회관에서 협연하였다. 미국 뉴욕주의 로체스터의 Kodak Hall과 일리노이 주의 Krennert center에서 협연자콩쿠르의 우승자로서 솔리스트로 데뷔 하였다.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 그녀는 Cincinnati Symphony Orchestra, Milwaukee Symphony Orchestra에서 정단원으로 활동후 귀국하여 현재 KCO,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의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양예고 실기강사, 칼리스토 콰르텟멤버로 활동하고있다. 이재민, 양성식, 이경선, 김영욱, Oley Krysa, StefanMilenkovich를 사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