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다들 같은 마음이었겠지요? 코로나 이후 예술의전당에 간 게 처음인 듯 해요. 그동안 해마다 다섯번 이상 갔었는데.
공연은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어요. 우선 다양한 캐릭터의 고양이들이 저마다 개성있는 모습으로 대거 등장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거기에 맞춘 의상과 소품, 무대장치들도 형형색색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어요.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연기가 어른인 제가 봐도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기회가 되면 다시 보러 가고 싶어요. 좋은 공연 관람의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