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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커피와 사람을 잇는 바리스타를 만나다, 이응노미술관 미인톡, 여덟 번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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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전공연전시 (ip:)

작성일 : 15.08.24

조회 : 1457

추천 : 추천

내용



행사명 : 커피와 사람을 잇는 바리스타를 만나다, 이응노미술관 미인톡 美人 Talk,  여덟 번째 만남

행사쟝르 : 대전행사

행사기간 : 2015년 8월 26일

행사장소 : 이응노미술관

시간 : 오후 6:20~9:00

관람료 : 무료(선착순 14명)

문의처 : 042-611-9821



첫 번째 ‘사람책’

‘커피냄새보다 사람냄새가 먼저죠’

곰두목 박남신 대표


20대에는 실내건축에 제 열정을 쏟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30대에는 커피가 너무 좋아졌어요. 그래서 커피에 올인을 했죠. 처음엔 열평도 안되는 공간에서 시작해서 20평, 30평, 늘려서 지금은 두 개의 매장 에서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요. 한 방에 껑충 뛰어넘은 것은 없고, 제 가 추구하는 것은 나뭇가지가 많은게 아니라 뿌리가 넓고 깊게 박혀 있어야하는 것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관계입니다. 곰에스프레소에 오신 고객님들은 커피향 뿐만아니라 사람냄새도 맡 고 가는거죠. 커피는 제가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 인 것 같아요. 앞으로 저희 곰에스프레소 오시는 분들이 모두 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두 번째 ‘사람책’

‘가치를 잇는 커피를 만들다’

츄즈밸류 이재우 대표


최고의 커피를 만들겠다는 욕심으로 직원으로 일하던 카페 사장님을 설득하여 터키에서 로스터(커피볶는 기계)를 구매했습니다. 배송이 한달이나 걸리더라구요. 저는 그 카페에서 원두를 볶을 기대에 가득 차있었는데, 사장님의 마음이 배송도중 바뀌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 크고 비싼 로스터와 함께 길에 나앉을뻔 했죠. 결국 아는 분을 통해 한 공방의 구석에 그 로스터를 두고 원두 납품사업을 시작했어요. 그 사 업이 조금씩 성장하여 지금의 츄즈밸류가 되었죠. 현재는 로스팅 프로 파일링, 카카오, 라즈베리파이, IoT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카카오와 사랑에 빠지는 중이에요. 저와 함께 달콤하고 향기로운 이야기 나눠보아요!

첨부파일 : 2015.08.26_ev_1.jpg , 2015.08.26_ev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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