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계소식

제목 2021 여름방학 이응노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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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전공연전시 (ip:)

작성일 : 21.08.26

조회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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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여름방학 이응노 교육프로그램 운영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대표이사, 관장 류철하)은 1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021 여름방학 이응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초·중·고등학교 여름방학 기간 중에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대상 특별 교육프로그램과 일반 관람객이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 형태로 기획했다.


○ 사전예약 특별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14일 포문을 열었다. 2021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밤에 해가 있는 곳’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관람객들을 만나게 된다. 


○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현직 미술작가와 함께 이응노의 대표작 군상과 문자추상을 이용해 움직이는 모빌을 만든다. 이를 통해 이응노화백의 예술성과 작품세계에 공감하고, 미술 제작의 원리와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 강사는 아트 모빌 기본원리와 제작과정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이 원리에 따라 다양한 몸짓을 상상하며 모빌 입체 작품을 완성한다.


○ 특별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 효과 및 방역 수칙 등을 고려하여 사전예약을 통해 회당 6명으로 한정 운영한다. 완성된 제작물은 참가자들이 가져갈 수 있다. 


○ 또한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전시 관람을 위해 미술관을 방문해주신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현장접수를 통해 미술작가가 초상화(캐리커쳐)를 그려주는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 <쌍선힐링센타>라는 제목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람객의 첫인상과 느낌을 포착해 직접 화폭에 담아낸다. 관람객들은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면서 작가들과 짧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이를 통해 파악한 느낌을 고유한 색으로도 표현하게 된다. 관람객들은 완성된 작가의 작품을 가져갈 수 있다.


○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감염 확산 상황에 따라 관람객들이 과도하게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인원을 추가 배치하여 현장에서 프로그램 예약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한 타임당 2명씩 진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하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이응노미술관을 방문해주시는 관람객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대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대면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은 미술관의 입장에서는 더 많은 준비와 용기가 필요했던 과정”이라며, “이응노미술관은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미술관을 찾는 많은 분들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현재 전시 중인 기획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기타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www.leeungnomuse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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