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계소식

제목 대전시립미술관 “미래도시: 디지털 환상곡(Future City: Digital Fant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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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전공연전시 (ip:)

작성일 : 21.10.09

조회 :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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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디지털 환상곡” 과학예술대담(1), 

이동수 명예교수의‘정신분석과 꿈, 환상’열려

-대전시립미술관, 10월부터 11월까지, 메타버스, Post-AI 분야 전문가와의 대담 개최-



□ 대전시립미술관은(관장 선승혜) 오는 10월“미래도시: 디지털 환상곡(Future City: Digital Fantasia)”을 주제로 온라인 과학예술 대담 시리즈를 총 5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ㅇ “미래도시: 디지털 환상곡”과학예술 대담 시리즈는 2022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미래도시> 개최에 앞서서 진행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축의 전환기를 거쳐 맞이할 미래도시를 ‘디지털 환상곡’으로 상상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ㅇ ‘디지털 환상곡’은 시각예술, 음악, 공연, 영상, 게임 등이 종합화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의 메타버스 기반의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다양한 양자적인 세계가 공존하는 공감예술이다. 


ㅇ ‘미래도시’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의 과학기술이 이미 일상화되어, 포스트 AI, 포스트 메타버스의 새로운 일상이 본격화되는 곳이다. 


ㅇ 선승혜 관장은 “디지털 환상곡은 가상, 증강, 확장현실에서 예술과 인본주의가 공진화되는 공감예술을 뜻한다.”며 “일상에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대담은 (1) 10.12.화 정신분석과 꿈, 환상(이동수, 성균관대학교 의대 명예교수), (2) 10.19.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시대의 예술(김정호,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 석좌교수), (3) 10.26.화 메타버스 시대, 문화산업의 가능성(우운택,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학과장), (4) 11.2.화 Post-AI와 문화 물리학(박주용,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5)11.9.화 포스트 메타버스 시대의 e스포츠와 게임(현바로, 게이오대학교 교수)을 주제로 진행된다.

      

□ 선승혜 관장은 이동수 교수님과 함께 지그문트 프로이드의 『예술, 문학, 정신분석』에서 “빌헬름 엔센의 <그라디바>에 나타난 망상과 꿈”을 다시 읽기와 다시 말하기를 통해서 정신분석의 관점에서 꿈, 환상, 꿈, 판타지에 대해서 대담을 나눈다. 


ㅇ 이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와 한림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삼성서울병원 전문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명예교수로 임명되었다. 


□ 대담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줌(ZOOM) 링크는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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