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aejeonstory.com/8059
최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 제26회 대전연극제.
이번 대전역극제에는 극단 셰익스피어의 창작뮤지컬 '초콜릿하우스',
극단 마당의 '소비자', 그리고 극단 떼아뜨르 고도의 '핏빛, 그 찰나의 순간' 등
3편의 연극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올해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에 대전 대표로 무대에 오를
대표 연극을 선정하는 예선의 의미도 있었습니다.
극단 떼아뜨르 고도의 '핏빛, 그 찰나의 순간'이 대전을 대표하여
대한민국 연극제에 나간다고 합니다.
창작뮤지컬 '초콜릿하우스'와 풀어야하는 시대를 담은 극 '소비자'는 관람했는데,
'핏빛, 그 찰나의 순간'은 시간이 맞지 않아 감상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