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콘서트만의 매력! 현장감과 생동감, 그리고 자유롭고 편안한 진행.
두 젊은 연주자들 열정과 실력을 마음껏 내뿜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이올린과 비올라라는 악기의 특성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던 값진 연주였습니다. 더욱이 고전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사해 주셔서 오랜만에 막귀이지만 저의 귀를 행복하게 해 주었네요.
앞으로도 전문 연주활동으로 더 큰 무대에서 다시 뵙길 희망합니다.
사족 - 유명 브랜드 공연 연주도 좋지만 이런 신선한 바람을 느끼게 하는 신진 연주주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었으면 좋겠고 또한 관객들도 깊은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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