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항상 저녁8시쯤 연주회들을 감상하곤 했는데 낮에 듣는 연주회도 참 좋았습니다. 젊은 음악가들이 열정을 쏟아부은 음악을 잘 감상하고 왔습니다.
프랑스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지닌 곡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활동하면서 현악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많이 느꼈었는데 들으면서 완벽한 연주와 자신만의 느낌을 풀어내며 곡을 해석까지 하시는 걸 들으며 역시 대단하다라고 느꼈습니다.
바수니스트와 함께했던 5중주는 꽉찬느낌을주었습니다.
섬세하면서도 힘찬 연주 잘 듣고 왔습니다. 초대해주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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