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서주연 바이올린 리사이틀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년 10월 24일(토) 

시간 : 14: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 공연 소개

서주연 바이올린 리사이틀

처음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설렘과 떨림, 두려움, 그리고 묘한 긴장감을 안겨주는 단어 같다.

그만큼 ‘처음’이라는 것은 새롭게 무엇인가를 ‘도전’하는 의미일터.

바이올리니스트 서주연. 설렘과 떨림을 안고 그녀가 이제 첫걸음을 시작한다. 

서정적인 깊은 음색과 탁월한 곡의 해석을 보여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스트 서주연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수석 입학 및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이화여대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Robert Schumann Musikhochschule Düsseldorf에서 Vordiplom을 졸업하였고, 전문연주자과정인 Diplom졸업, 동 대학원인 독일 Düsseldorf국립대학에서 Master과정을 심사위원 전원의 만점을 받으며 졸업 후 귀국했다. 일찍이 가톨릭 콩쿨, 대전음협 콩쿨, 나사렛 대학교 콩쿨 등에서 입상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독일 Internationale anton rubinstein akademie Stradivari 바이올린 페스티벌, Robert McDuffie Master class 연주, Klinik Rhein Ruhr홀, Heinrich Heine홀 등에서 독주와 실내악 초청 연주를 통해 그녀가 수학한 고장에서 최고의 연주를 선보이며 당당히 연주자로써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2014년 11월 귀국 후 쉬는 시간 없이 2015년 3월 안디무지크 정기연주회 <말러시리즈 1>에서 협연을 시작으로 제26회 한밭신인음악회, 대전실내악축제, 시티콘서트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현재 챔버플레이어스21 단원이자 대전예술고등학교, 신일여자중학교에 출강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녀가 이번 독주회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G장조 작품301’,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G장조’와 ‘치간느’, 그리고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작품108’으로 고전부터 낭만, 근대 음악까지 아카데믹하면서 자신이 가진 역량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귀국 후, 처음 선보이는 그녀의 독주회가 기대된다. 

■ 공연내용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8 in G Major, K.301 /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바이올린 소나타 18번 G장조, 작품301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I. Allegro con spirit

II. Allegro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G Major, Op.77 / Maurice Ravel(1875-1937) 

바이올린 소나타 2번 G장조, 작품77 / 모리스 라벨

I. Allegretto

II. Blues-Moderato

III. Perpetuum mobile-Allegro

Intermissio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3 in d minor, Op.108 / Johannes Brahms(1833-1897)

바이올린 소나타 3번 d단조, 작품108 / 요하네스 브람스

I. Allegro

II. Adagio

III. Un poco presto e con sentimento

IV. Presto agitato

Tzigane for Violin and Piano / Maurice Ravel(1875-1937) 

치간느 / 모리스 라벨

■ 출연진 및 단체 소개

Violin 서주연

서정적인 깊은 음색과 탁월한 곡의 해석을 보여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스트 서주연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수석 입학 및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이화여대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Robert Schumann Musikhochschule Düsseldorf에서 Vordiplom을 졸업하였고, 전문연주자과정인 Diplom졸업, 동 대학원인 독일 Düsseldorf국립대학에서 Master과정을 심사위원 전원의 만점을 받으며 졸업했다.

일찍이 가톨릭 콩쿨, 대전음악협회 콩쿨, 나사렛 대학교 콩쿨 등에서 입상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독일 Internationale Anton Rubinstein Akademie Stradivari Violin Festival, Robert McDuffie Master Class 등에 참가하여 연주했으며, Klinik Rhein Ruhr홀, Heinrich Heine홀 등에서 독주와 실내악 초청 연주를 통해 그녀가 수학한 고장에서 최고의 연주를 선보이며 당당히 연주자로써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팬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대전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 천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 바이올리니스트 서주연은 솔리스트 활동과 더불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도 활발히 활동을 하여 독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독일 Dortmund Orchesterzentrum NRW에서 Aushilfe를 역임하였고, 이탈리아 밀라노 Basilica di san Marco, 독일 Düsseldorf Tonhalle, Dortmund Orchesterzentrum 등 다수 무대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활동을 하였다. 

2014년 11월 귀국 후 그녀는 2015년 3월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말러시리즈1>에서의 협연을 시작으로 제26회 한밭신인음악회, 대전실내악축제, 시티콘서트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대전예술고등학교, 신일여자중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대전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챔버플레이어스21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Piano 이태경

충남대학교 음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도미하여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피아노연주 석사학위 및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피아노연주 및 문헌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San Antonio Young Pianists Competition, UIUC Concerto Competition에서 입상하였으며, UNTCenter for Chamber Music, Illinois Summer Youth Music Camp에서 피아니스트 및 교수진을 역임하였다. 2013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솔로연주뿐 아니라 실내악연주 등 다양한 연주활동에 참여함으로서 청중과 만나고 있다. 대전 보건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챔버플레이어스 21, 대전 피아노연구회, 청주 프리마의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충남대학교 및 동대학원, 교육대학원, 전주교육대학교, 대전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