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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제125회 정기연주, 브람스 '사랑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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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전시립합창단 제125회 정기연주, 브람스 '사랑의 왈츠'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년 11월 19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0,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 

관람등급 : 미취학아동입장불가 

소요시간 : 100분 (인터미션 : 15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TJB대전방송, 대전시립합창단 

문의처 : 042)270-8364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대전시립합창단 - 제125회 정기연주회 브람스 “사랑의 왈츠”

“최상급 찬사도 아깝지 않다!”

세계 최정상 지휘자 ‘프리더 베르니우스’와 함께하는 완벽한 하모니!


○ 대전시립합창단이 세계적인 명성의 지휘자 독일 슈투트가르트 챔버콰이어‘프리더 베르니우스’를 초청, 깊어가는 가을 우수에 찬 아름다운 선율의 브람스 낭만음악을 선보인다.    


○ 프리더 베르니우스는 유럽 음악사의 각 단계별 양식에 대한 폭넓고 집요한 탐구를 지속하며 지난 40여년간 베르디, 바흐, 헨델, 모차르트, 베토벤, 포레, 리게티의 합창음악을 지휘하거나, 멘델스존의 음악극, 하이든, 부르크뮐러, 슈베르트의 교향곡을 지휘하며 1600년대에서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 합창음악의 최정상 지휘자이다. 아울러 대전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빈프리트 톨’의 음악적 스승으로 국내에서는 2014년 국립합창단의 초청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시립합창단의 객원지휘를 맡아  브람스의 대표적인 낭만음악을 연주한다.  


○ 제1회 독일합창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독일의 최정상 합창단 ‘슈투트가르트 챔버콰이어’상임지휘자로서‘슈투트가르트 바로크 오케스트라’,‘슈투트가르트 클래시컬 필하모닉’까지 음악의 시대와 장르에 따라 앙상블을 구분해서 키워 오며 거의 모든 시대와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였다. 그의 연주는 항상   당대의 음악에 맞는 사운드이지만, 자신만의 독자적인 해석을 빠트리지 않으며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 이번 대전시립합창단과 함께 하는 낭만음악의 대가 브람스 곡은 다양한    독일 낭만시들과 연인들의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가사로 우리 시대 합창거장이 보여주는 차분하고 중후한 아름다움이 배어있는 유럽 낭만합창음악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 그는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유명한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특히 세계 청년합창단을 4회 지휘하였고, 세계 합창 심포지엄에 초청되어 연주회를 가지기도 했다. 도이치 캄머필하모니, 브레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등을 객원지휘하기도 한 그는 1998년 부터는 만하임 국립음대의 명예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프리더 베르니우스는 이런 예술적 성취를 바탕으로 EMI, 소니, 카루스,   오르페오 같은 메이저 레이블에서 80장이 넘는 음반을 제작하였는데, 이를 통해 에디슨, 디아파종 도르, 클래시컬 인터넷 어워드, 독일 레코드 어워드 등과 같은 국제적인 상들을 30여회 수상했다. 


○ 그의 눈부신 합창음악분야의 활동과 업적은 유럽의 가장 중요한 잘쯔부르크, 드레스덴, 괴팅겐, 라이프찌히의 바흐 페스티벌 그리고 세계합창심포지엄 등에 정기적으로 초대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독일연방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정부에서 수여하는 메달과 라이프찌히 시로부터 바흐상 등을 수상하였다. 




 



▢ 공연 프로그램 


J. Brahms / Gesӓnge fϋr Frauenchor 2 Hӧrner und Harpe Op.17     

  브람스 / 두대의 호른 그리고 하프와 함께하는 여성합창 작품17

다양한 낭만적인 시들을 기초로 하여 작곡된 여성합창을 위한 이 작품은 브람스 작곡 생애 가운데 가장 빛나는 작품 활동의 시기에 작곡되었다. 브람스가 1959년(26살) 당시 3년 동안 함부르크에서 활동하면서 브람스는 주위의 28명의 여성들을 모아 함부르크 여성합창단(Hambunger Frauenchor)을 구성했고, 1861년 1월 15일 클라라슈만이 주최한 함부르크의 한 콘서트에서 초연되었다. 하프의 낭만적인 선율과 호른의 온화한 소리는 사랑 그리고 이별의 모습들을 낭만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첫 번째 곡은 Friedrich Ruperti(1805-1867)의 시를 가사로 사용하였으며 두 번째 곡은 Shakespeare를 위해 쓴 August Wihelm Schelegel의 시를, 셋째 곡은 Joseph von Eichendorffdml 시를, 마지막 곡은 스코틀랜드의 시인 Ossian의 시를 사용하였다.  


J. Brahms / Liebeslieder Waltzes, Op.52 

  브람스 / 사랑의 노래 왈츠, 작품52

우리나라 말로는 보통 <왈츠에 붙인 사랑의 노래>로 불리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1868~1869년 작곡되어 그 해에 출판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과 2대의 피아노를 위한 18곡으로 이루어진 성악곡이다. 그가 평생 사랑했던 클라라 슈만을 향한 노래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 곡을 작곡했을 시점에는 자신의 어머니의 기품을 쏙 빼닮은  클라라 슈만의 딸인 율리에게 연정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짝사랑이긴 했지만, 그녀에 대한 마음은 이미 걷잡을 수 없는 열정으로 불타올랐으며 그런 시점에 발표된 곡이 바로 이 곡이다. 사랑하지만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그러나 열정적이었던 그의 사랑을 표현한 것일까? 이 곡에서는 아름다운 소녀를 만나 사랑을 속삭이고, 때로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기도 하지만 사랑에 빠진 남자가 자신의 모든 정열을 다 바치는 모습이 표현되었다. 왈츠에 붙인 이 곡들은 사랑스럽고 유쾌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며 형용할 수 없는 들뜨고 즐거운 분위기가 풍긴다. 그는 사랑으로 들떠있지만 이듬해 율리는 백작과 약혼을 하게 되고 이 소식을 클라라에게 들은 브람스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던 것을 클라라의 일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J. Brahms / Neue Liebeslieder Waltzes, Op.65          

  브람스 / 새로운 사랑의 노래 왈츠, 작품65

브람스는 왈츠에 붙인 사랑 노래를 6년 뒤인 1874년에 다시 한 번 작곡하는데, 그것이 바로 <새로운 사랑의 노래>이다. <사랑의 노래>와 함께 이 두 작품은 묶어서 자주 연주된다. 총 15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명의 솔로와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이 곡의 가사는 터키, 폴란드, 라트비아 등 유럽의 다양한 지역의 민요를 사용했으며, 민요에서 나오는 몇 가지 음형을 사용해 계속해서 주제와 함께 변화하는 브람스 가곡의 대표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독일의 낭만주의 특성인 자유에 대한 이상과 개인주의 사상을 풍부하고 다양하게 음악으로 표현했던 특성이 고스란히 나타난다. 1곡부터 14곡까지는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다우머(Georg Friedrich Daummer)의 시집, Polydora의 번역으로 수록되었으며, ‘결론(Zum SchluB)'이란 제목이 붙여진 마지막 노래의 가사는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의 시를 사용하였다. 

8개의 솔로는 앙상블 파트와 차별화되게 연주되면서, 각각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다른 캐릭터를 묘사한다. 

본래는 4명의 성악가와 두 명의 피아노 연주자를 위한 소규모 앙상블로 작곡되었지만 오늘 연주와 같이 보다 큰 합창단에 의해 연주되기도 한다. 특히 이 작품집 중 마지막 곡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주제에서 벗어나 뮤즈와 자신에게 영감을 준 작가(괴테 및 세상의 모든 아티스트)에 대한 감사로 표현하였다. 


J. Brahms / Drei Quartette (Op. 64) 

 브람스 / 3개의 4중창 작품64   

첫 번째 곡 An die Heimat는 고향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이 묻어나는 곡으로 아름답고 낭만적인 선율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향이라는 단어 Heimat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두 번째 곡 Der Abend은 독일의 대표적 시인 중 한 사람인 쉴러(Friedrich von Sciller)의 시로,  아폴론 신과 바다요정 테티스의 사랑을 표현하였는데, 저녁 노을이 지는 정경을 아름답게 묘사하였다. 첫 시작은 피아노가 고요한 저녁을 표현하고 합창이 그 분위기를 이어 받는다.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다가 전주의 고요함으로 마무리 되는 마음의 평온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세 번째 곡 Fragen은 ‘나의 사랑하는 심장이여, 무슨 일이 있는가? 나는 사랑에 빠졌다네’ 라는 가사로 시작되어, 소프라노, 알토, 베이스 파트가 내 자신의 독백이 되고, 테너 파트가 심장이 되어서 서로 주고받는 대화형식의 재미있고 독특한 곡이다. 사랑에 빠져 흥분을 제어하지 못하는 심장을 다스려보려 하지만 심장(테너)은 희망과 절망,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며 사랑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다. 브람스의 재치가 돋보이는 즐거운 곡이다. 



J. Brahms / Fünf Gesänge, Op.104 

 브람스 / 5개의 노래 작품 104

대략 1886~1888년에 작곡된 이 곡은 브람스의 말기 합창작품의 경향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악보상으로는 크게 어렵지 않아 보일 수도 있으나, 그 선율의 심각성과 긴장감, 그리고 화성이 의미하는 브람스의 내적 언어들을 전달하여 표현하기는 만만치 않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곡가 자신의 삶과 내적 세계를 강하게 투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창과 피아노 반주를 위한 Vier ernste Gesange, op.121(네 개의 엄숙한 노래)와 유사하다. 

독일의 시인, 뤼게르트의 시에 의한 첫 곡 NachtwacheⅠ은 혼성 6부 합창(SAATBB)이다. 짧은 동기들로 전개되며, 시인이 사랑하는 여인에게 애타게 응답을 간구하는 간절한 시어들이 음악과 연합되어 진한 인상을 남긴다. 

두 번째 곡 NachtwacheⅡ(SAATBB)도 뤼게르트의 시이며 짧으면서도 앞의 곡과 완전한 대조를 이루며, 평안함에 대한 자신감이 나타나는, 다섯 개의 곡들 중 유일하게 장조로 시작하는 곡이다. 파수꾼의 나팔소리를 모방한 4도 음정의 합창이 서로 질문을 주고 받으며 안식에 대한 긍정과 확신의 가사로 마무리 된다. 브람스의 무덤 앞에서 불러졌다고 한다. 

세 번째 곡인 Letztes Glück는 가을의 말라버린 나뭇잎들이 겨울이 오면서 하나씩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소재로 한 슬픈 곡이다. 갑작스런 화성의 변화와 가을의 찬 바람소리를 회화적으로 표현한 음악적 표현이 두드러지며, 중간에 봄의 희망을 상상하는 경쾌한 대조가 나오지만 곧이어 이 희망은 얼마가지 못해 사라지고 만다. 네 번째 곡 Verlorene Jugend은 보헤미안 민요를 시로 한 곡으로, 혼성 5부 합창곡이다. 가사 1/3절이 2절/4절과 분명한 대조를 이루어 젊음을 회상하는 장면과 이미 가버린 젊음을 대조하고 있다. 민요적 성격의 음악이 곡을 매우 흥미롭게 이끌고 간다. 

마지막 곡  Im Herbst는 선명하게 세 개의 절로 구분되어 간단한 형식인 듯하나, 앞의 네 곡들의 모든 정서가 복합되어 자신의 삶이 곧 끝날 것임을 인식하는 시인의 복잡하고 무거운 내면이 음악으로 세밀히 나타나 표현이 쉽지 않다. 죽음은 삶과 이별하는 것이나, 동시에 삶의 완성이라는 작곡가의 죽음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는 곡이다. 




▢ 출연진


 

<객원지휘 - 프리더 베르니우스>


전 세계적으로 칭송을 받는 지휘자로 1968년 창립한 슈투트가르트 챔버콰이어를 시작으로   슈투트가르트 바로크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클래시컬 필하모닉까지 음악의 시대와 장르에 따라 앙상블을 구분해서 키워 오며 거의 모든 시대와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였다. 


몬테베르디, 바흐, 헨델, 모차르트, 베토벤, 포레, 리게티의 합창음악을 지휘하거나, 멘델스존의 음악극을 지휘하거나, 하이든, 부르크뮐러, 슈베르트의 교향곡을 지휘하거나, 그의 음악적 목적은 항상 당대의 음악에 맞는 사운드이지만, 자신만의 독자적인 해석을 빠트리지 않는다. 

그는 18세기 오페라를 재발굴 하는 일에 헌신하며, 현대 작품의 초연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그는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유명한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특히 세계 청년합창단을 4회 지휘하였고 세계 합창 심포지엄에 초청되어 연주회를 가지기도 했다. 

도이치 캄머필하모니, 브레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등을 객원지휘하기도 한 그는 1998년 부터는 만하임 국립음대의 명예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그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를 대표하는 문화대사로서 캐나다의 토론토, 폴란드 바르샤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여러 앙상블들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베르니우스는 이런 예술적 성취를 바탕으로 EMI, 소니, 카루스, 오르페오 같은 메이저 레이블에서 80장이 넘는 음반을 제작하였는데 이를 통해 에디슨, 디아파종 도르, 클래시컬 인터넷 어워드, 독일 레코드 어워드 등과 같은 국제적인 상들을 30여회 수상했다. 


그의 눈부신 합창음악분야의 활동과 업적은 유럽의 가장 중요한 잘쯔부르크, 드레스덴, 괴팅겐, 라이프찌히의 바흐 페스티벌 그리고 세계합창심포지엄 등에 정기적으로 초대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독일연방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정부에서 수여하는 메달과 라이프찌히 시로부터 바흐상 등을 수상하였다. 




<대전시립합창단  Camerata Vocale Daejeon>


대전을 넘어 세계로... 대전시립합창단 

Beyond Daejeon, Wonderful Choir!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미 2005년 독일 바흐국제합창페스티벌 초청출연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2007년 시즌에는 「영국 브리티시 국제음악연보」(British & International Music Yearbook 2007)에 등재 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계보를 이어받은 합창의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한국합창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예술감독 빈프리트 톨은 독일합창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바흐‘B단조 미사 작품 232’(2008년), 바흐 ‘요한 수난곡245’(2009년)을 원전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201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헨델의 〈Dixit Dominus HWV232〉를 바로크 합창음악 음반으로 선보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서울특별연주, 해외연주(상해, 방콕) 등을 통해 절정의 화음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 자리를 확인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그동안 하이든 ‘넬슨 미사’,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모차르트 ‘레퀴엠’, 브람스 ‘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 등 고전음악부터 현존하는 합창음악의 대가들의 곡까지 정제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한 헨델의 ‘메시아’를 바로크음악으로 재현했던 서울특별연주회를 통해 합창의 지평을 넓혔다.


2013년 대전시립합창단은 또다시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를 음반으로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포레 ‘레퀴엠’ 서울연주로 수도권 합창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2014년에는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 초청 공연과 독일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여 로시니의 ‘작은장엄미사’와 함께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작곡가까지 아카펠라의 아름다움을 담은 레퍼토리들로 유럽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지난 3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영혼의 소리로 정통 합창음악을 들려주었고,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어린이음악회, 가족음악회, 교과서음악회 등 기획연주를 통해 시민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합창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대전시립합창단은 매일 새롭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이들과 친구가 되기를 꿈꾼다.  

대전을 넘어 세계로!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 대전시립합창단 제125회 정기연주, 브람스 '사랑의 왈츠'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11.19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0,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미취학아동입장불가
소요시간 : 100분 (인터미션 : 15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TJB대전방송, 대전시립합창단
문의처 : 042)270-8364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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