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시인의 사랑 김세일 & 선우예권, 대전예술의전당 2016 아침을 여는 클래식 5월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5월 10일(화) 

시간 : 11: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출연진소개]

시인의 사랑 : tenor 김세일 & piano 선우예권

테너 김세일은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스위스 취리히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쳐 아테네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취리히 키바니스리트 듀오 콩쿠르 1위,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최고의 성악가상 등의 수상으로 국내보다 해외 무대에서 먼저 주목 받기 시작했다. 니콜라이 겟다, 프랑코 코렐리를 사사하고 현재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비엔나 뮤직페라인,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 취리히 톤할레, 루체른 헨델 페스티벌 그리고 예술의전당 등 유럽과 한국을 중심으로 연주회와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1-201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으로 선정, EBS 라디오 '클래식 드라이브'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한 그는 서울시오페라단 <오르페오>국내 초연에 ‘오르페오’역으로 출연하였으며 KBS교향악단, 국립합창단 등과 협연하며 국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2015년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1위, 2014년 방돔 프라이즈(베르비에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피아노 캠퍼스 국제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윌리엄 카펠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체임버상, 인터라켄 클래식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플로리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줄리어드 콘체르토 콩쿠르 1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입상 등으로 우리 음악계를 놀라게 하였다. 커티스음악원(세이무어 립킨 사사), 줄리어드 대학원을 거쳐 매네스 음대(리차드 구드 사사)를 졸업한 그는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나고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임필 등과의 협연을 비롯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로 리사이틀 데뷔, 피스앤피아노 페스티벌 초청 수원시향과 함께 피날레 공연 협연, 재팬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일본투어, 뉴욕 링컨 체임버소사이어티 패밀리 콘서트,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데뷔를 포함한 독일 투어, 서울시향 실내악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 금호아트홀의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