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오푸스앙상블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5월 1일(일)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오푸스앙상블오케스트라 

문의처 : 멘토기획 1661-046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오푸스 앙상블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극음악공연작품의 활성화와 창작 오페라 및 소극장 오페라와 같은 작품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5년 창단한 오푸스 앙상블 오케스트라가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탁월한 해석으로 표현하는 김석구의 지휘로 서민적 천재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서곡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작품 중에서 환희와 낙관적인 분위기가 가장 충만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제7번 교향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빈 국립음대에 유학하고 돌아온 신예 퍼쿠셔니스트 송정미의 마림바 협연으로 폴 크레스톤의 마림바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협주곡 작품 21을 관객들에게 열정적이며 품격 있는 음악회를 들려줄 것이다. 

2005년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십 회의 초청연주회와 정기연주회, 오페라, 기획연주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연주에서 열정과 명확성을 유지하며 섬세한 명암의 대비를 그려내는 오케스트라로 평가받는 오푸스 앙상블 오케스트라는 정통 클래식의 섬세한 표현과 그 안에 담긴 내면세계를 끌어내는 연주로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여주고 있다. 오푸스 앙상블 오케스트라는 소극장 오페라의 활성화를 위하여 새로운 오페라 장르인 ‘살롱 오페라’를 창안해내었으며, 모차르트 살롱 오페라, 아말과 동방박사, 피가로의 결혼 등을 공연하였다.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음악 동화 콘서트 피터와 늑대를 공연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특히, 2012년 공연된 살롱 오페라 돈파스콸레와 2013년 러브 오페라로 즐거움과 감동을 모두 갖춘 공연을 하였고 특히, 2014년 대전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스프링페스티벌> ‘봄의 소리 왈츠’ 공연을 통해 <스프링페스티벌> 주제에 맞게 대중들이 좋아하는 왈츠를 소개하며 대중성 있는 작품이었다는 평을 받았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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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gang Amadeus Mozart - Overture “Cosi Fan Tutte”

Paul Creston - Concertino for Marimba and Orchestra Op.21 _ 마림바 송정미

Intermissoin 

Ludwig van Beethoven -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지휘 김석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졸업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

이태리 로마 아이아르트음악원 졸업

수원오페라단, 충북오페라단 지휘

오페라 Le Nozze di Figaro, La Traviata, La Bohem, Don Pasquale, Amahl and the Night Visitors, La ServaPadrona, Die Zauberflöte 등 다수의 오페라 지휘

현. 오푸스 앙상블 오케스트라 지휘자

마림바 송정미

빈 국립음대 학사 및 석사 최우수 졸업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초청 연주

다수의 오케스트라 및 앙상블 활동

서경대학교 음악대학 강사 역임

현. 충북예술고등학교 강사

오푸스 앙상블 오케스트라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탁월한 해석으로 표현하는 지휘자 김석구와 유능한 대전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이다. 2005년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십 회의 초청연주회와 정기연주회, 오페라, 기획연주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연주에서 열정과 명확성을 유지하며 섬세한 명암의 대비를 그려내는 오케스트라로 평가받는 오푸스 앙상블 오케스트라는 정통 클래식의 섬세한 표현과 그 안에 담긴 내면세계를 끌어내는 연주로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여주고 있다. 오푸스 앙상블 오케스트라는 소극장 오페라의 활성화를 위하여 새로운 오페라 장르인 ‘살롱 오페라’를 창안해내었으며, 모차르트 살롱 오페라, 아말과 동방박사, 피가로의 결혼 등을 공연하였다.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음악 동화 콘서트 피터와 늑대를 공연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특히, 2012년 공연된 살롱 오페라 돈파스콸레와 2013년 러브 오페라로 즐거움과 감동을 모두 갖춘 공연을 하였고 특히, 2014년 대전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스프링페스티벌> ‘봄의 소리 왈츠’ 공연을 통해 <스프링페스티벌> 주제에 맞게 대중들이 좋아하는 왈츠를 소개하며 대중성 있는 작품이었다는 평을 받았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