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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 이재옥 부부 ‘평면과 입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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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김인 ‧ 이재옥 부부 ‘평면과 입체’전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22년 1월 19일~2월 9일
관람시간 : 10:00~18:00, 전시마감일 : 10:00~14:00, 매주 월요일 휴무
장소 : 갤러리 더빔 Gallery The Beam
(대전 유성구 동서대로179번길 62-8, 2층)
문의처 : 갤러리 더빔 042-822-8887 


김인 ‧ 이재옥 부부 ‘평면과 입체’전

[전시회 소개]


 한 가지 소재를 질서 정연하고 무한반복 해 그림으로써, 작은 것과 소수의 힘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작가 김인, 캔버스라는 평면에 소재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조각적 sculptural 회화’를 추구한다고 평가받는 서양화과 이재옥. 김인 ‧ 이재옥 부부 ‘평면과 입체’전이 갤러리 더 빔에서 열립니다.
김인 ‧ 이재옥 부부가 바라보는 같은 듯 다른 세상 이야기는
갤러리 더 빔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김인




김인 2



김인의 반복에 대하여

이윤희(수원시립미술관 학예과장)


작가 김인은 꽉 다문 입매에 매서운 눈빛을 가진 예술가이다. 십여년전 나는 처음 김인 작가를 나 자신의 일터였던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유망한 청년작가들을 선발하여 각각의 개인전 형식으로 개최하는 기획전에서 만났다. 당시 삼십대 후반의 김인은 뭔가 독기가 덜 빠진 것 같은, 사회에 불만이 많은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자신의 작품 앞에 서 있었다. 그의 작품은 크고 어지러웠다. 갖가지 일상의 기물들이 거대한 하늘의 모습인지 그저 평면인지 알 수 없는 거대한 화면 위에서 뒹굴고 있었는데, 나에게 재미있었던 것은 그 큰 화면을 앞에 두고 결과적으로 어지러울 것이 분명한 사물들의 세부를 공들여 그리는 그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이었다. 화면에 불을 지르거나 토하듯이 물감을 붓는 행위가 그의 인상에는 더 맞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는 세심하게 그리는 편을 택했다.

거대한 화면에 둥둥 떠 있거나 서로 얽혀있는 사물들의 그림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도 눈길을 끌었다. 그림의 내용이 아름답다거나 기법이 신기할 것도 없는 그 그림들은 전시실을 지나갈 때마다 발걸음을 붙잡았다. 볼 때마다 처음 보는 그림 같은 느낌이었다. 전날에 찬찬히 보았다고 생각했어도 다음날 처음 보는 부분들이 나타나서 다시 시간을 들여 보게 되는 작품들이었다.

작품 감상에 들이는 시간이라는 것은 참으로 알 수 없다. 어떤 작품은 일초 만에 작품 전체가 완벽하게 이해되는 경우도 있다. 한 번 보고나서 두 번 볼 필요까지는 없다고 느끼는 작품들도 있다. 또 어떤 작품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자폐의 표면처럼 보는 사람의 시선 자체를 거부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그런가하면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했다가 자꾸 들여다보게 되는 작품들도 있다. 김인의 작품이 그런 경우였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림 안에서 드러나지 못하고 감추어져 있는 어떤 기운에, 예기치 못한 지점에서 폭발할 것만 같은 어떤 기운에 자꾸만 신경이 쓰였던 것 같다.

그로부터 몇 년이 흘러 김인의 작품은 원래의 작품이 가지고 있던 어지러운 구도를 버리고, 한 가지 소재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있었다. 작가의 아들이 폐품을 이용해 방학숙제로 만든 젖소를 화면 가득히 반복하는가 하면,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작은 공룡 피규어가, 아톰의 얼굴이나 본체에서 떨어져나간 주먹이 반복되기 시작했다. 반복을 한다는 것, 별다른 상징성을 가지지 않을 것 같은 사물들을 반복해서 그리는 것은 아마도 작가 자신의 발목을 붙들어 끝내 놓지 못하게 하는 질문들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미술이 도대체 무엇이관데 어린 시절의 김인을 사로잡아 그의 인생을 지금의 형태로 만들었는가, 인간으로서 목숨 있는 동안 살아가는 삶과 세상 허망하기 짝이 없는 미술작품이 서로 화해할 수 있는 방법은 있기나 할 것인가. 이런 질문들. 작가 김인은 누구도 쉽게 답할 수 없는 이러한 질문에 어줍지 않은 철학을 갖다 붙이는 대신 붓을 들고 자동기계처럼 그리기 시작했다. 주변에 굴러다니는 어느 하나의 소재를 선택해서 그것의 오열을 맞추고 반복해 그리는 작업들은 한동안 계속되었으며 이제는 그의 독자적 양식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별 의미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의 뜻과는 상관없이 그 작품들은 의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동일한 사물들이 화면 속에서 열을 맞추어 서 있는 것은 어쩐지 위협적이다. 장난감 로봇이거나 인조장미이거나 인형의 머리이거나, 질서정연할 이유가 없는 것들이 딱 부러지게 줄을 서 있는 모습은, 사람이 아니라 사물들의 의지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느낌을 가중시키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김인이 그려내는 사물들이 대부분 정면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인형이나 로봇은 물론이고, 인간 형태의 사물이 아니라 하더라도 사물의 정면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이 반복되어 그려져 있기 때문에 그의 작품 앞에 서면 낮선 군대를 마주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다. 게다가 그 사물들 가운데 많은 부분은 처음 보는 것들, 그러니까 그의 아들이 독창적으로 만든 장난감 같은 것들이 섞여 있어 더욱 기이한 느낌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려진 형태 하나하나가 공격적으로 생기지 않았지만 같은 사물이 반복되는 현상은 공격적이다. 예기치 않은 연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기도 한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는 영향력이 없을 것이 분명한 이들이 한 마음이 되어 외치는 구호 같은 것, 하나로는 힘이 없지만 서로 연결되었을 때 위력이 생기는 쇠사슬 같은 것들이 떠오르는 것이다. 인형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손의 제스쳐는 더욱 상징적인 힘이 세다. 인형의 꼭 쥔 주먹이 반복되거나 브이(V) 형태의 손짓이 반복되었을 때 그것은 거센 항의나 완벽한 승리의 의미를 담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작가로서도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다보면 그것이 가진 의미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관객 역시 자연히 떠오르는 감흥을 억제할 이유가 전혀 없다. 따라서 그는 사물의 질서정연한 반복으로부터 예기치 않은 의미를 획득하였다. 그렇다면 이미지의 반복이라는 것이 꼭 질서정연할 필요가 있는 것일까?

김인이 동일한 사물을 반복하여 그리는 연작들 가운데 최근작인 새와 자동차를 소재로 한 것은 기존의 질서정연함을 헤치며 들쭉날쭉하게 그려져 있는데, 이 작품들은 앞서의 것들과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이른바 명품 브랜드의 차들이지만 연식이 언제일지 짐작하기도 어려운 화면 속의 차들은 서로 복잡하게 뒤엉켜 있다. 너무도 무질서하게 빼곡해서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차들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이다. 새들도 마찬가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하나 어여쁜 모양을 하고 있지만 날갯짓조차 어려울 정도로 갑갑한 공간에 갇혀 있다. 이동을 위해 몸부림을 친다 해도 서로에게 부딪쳐 다칠 것 같은 형국으로 작은 새들이 넘치게 날아다니고 있는 것이다.

첫 눈에는 화면 속의 차들이나 새들이 가득한 화면에서 추상적인 미감을 얻게 된다. 때깔 좋은 차들이 화면의 부분 요소로 작동하면서 부분들이 모인 전체는 화려한 추상작품 같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다음 순간 개별적인 차를 식별하게 되고 이 차들이 모인 풍경이 어딘지 이상한, 어쩌면 불길한 재난의 풍경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새들 역시 마찬가지, 총천연색이 난무하는 풍경을 이룬 새떼들의 움직임은 어딘가로 황급히 도망가는 움직임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그는 풍자적 의도가 있었던 것일까? 이에 대해 그는 애초에 말했던 것처럼 “별 거 아니다”라고 말 할 것인가?

그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는 사실 관객에게 일차적인 감상의 자료가 될 뿐이다. 그가 차 한 대 한 대를 그려내면서 자동차에 대한 애호를 표현한 것인지, 새 한 마리 한 마리를 정성껏 그리면서 머릿속으로는 무념무상 내일의 스케줄을 떠올리고 있는 것일지 아닐지는 도저히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림이란 원래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어떠한 해석도 그리는 자의 내면을 완전히 읽어낼 수는 없다. 바로 그렇게, 그의 그림이 일차원적으로 해석될만한 그 어떤 의도도 노출시키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보는 이의 시간을 붙들어 매는 것이 아닐까 싶다.

김인의 반복, 질서정연한 반복과 무질서한 반복은 의미가 있다. 그것은 풍부한 의미를 지속적으로 생성한다. 볼 때마다 다른 의미가 생긴다. 그의 그림은 다른 이와 이야기하고 싶게 한다. 도대체 당신은 이 그림에서 무엇을 보느냐고. 이 반복의 화면에서 인생의 모습을 보는지, 자본주의의 단면을 보는지, 아름다움을 보는지, 슬픔을 보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이재옥, Apple5, 88x80, oil on canvas,2021



이재옥,하이네캔,166x91, oil on canvas ,2019




색, 사물이 뿜어내는 나르시시즘

류철하(전시기획자)

세계는 빈틈없는 덩어리 즉, 색의 유기적 조직이다
그가 보는 것은 그 자신이다. 모든 봄에는 근본적으로 나르시시즘이 있다.
- 메를로 뽕티 -

 이재옥은 ‘귤-껍질’을 그린 <탄제린의 꿈>(Tangerine Dream)으로 이른바 ‘귤-화가’로 이름을 알린 작가이다. 속이 텅 빈 귤껍질을 통해 삶을 다시 보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 이재옥은 꿈이 부재하는 삶에 대한 하나의 비유로서 알맹이와 분리된 ‘귤-껍질’ 그림을 그렸다. 이재옥의 ‘귤-껍질’ 그림은 그녀의 힘든 시기를 대변하는 작품이면서 작업에 대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온 작품이다. “사소하고 미미한 존재들이 의미를 벗어난 곳에서 또 다른 희망을 찾고 있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매일의 삶에서 어떤 순간들은 그 모든 것을 다르게 만든다.

 이후 작가는 귤 알맹이와 껍질의 표면, 그리고 작은 뉴비틀 자동차를 그려 넣은 경쾌하고 밝은 희망의 이미지와 색감을 보여주었다. <탄제린의 꿈>은 내면과 외면이라는 자신의 자아를 투사한 심리적 풍경을 귤 그림을 통해 상징적으로 보여준 일련의 연작들이다. 촉각적이고 미각적 욕망을 자극하는 정밀한 묘사력과는 별개로 작가가 초점을 맞춘 것은 감정들이고 그런 감정을 낳은 현실의 대상을 한껏 확대하여 객관화된 자아의 심리묘사를 극대화 하였다. 텅빈 공간속에 정밀하고 사실적으로 그려진 이재옥의 그림들은 그러한 욕망을 낳게 한 대상을 응시하는 화가 자신의 내면, 현실, 그리고 초자아의 풍경이 얽힌 그림들이다. 그리하여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림이란 외형을 벗기면 언제나 관계에 놓여있는 인간의 모습이다”

 최근 이재옥은 이전 ‘귤-그림’과는 완전히 다른 물감 자체를 그린 회화작품을 선보였다. 이재옥은 특정 사물이 아닌 푸른 색의 물감 자체, 미끄러지듯 흐르고 명암과 형상이 덩어리져 일체화된 감각적인 빛의 덩어리를 내게 보여주었다. 때론 매끄럽고 단단한 표면과 빛의 작용을 연상시키는 묘사는 그러나 이전의 이재옥이 보여준 감정표현과는 전혀 별개인, 어떤 강력한 색의 작용을 표현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그것은 색의 풍경이고, 색의 작용이며 색채로 행위하는 어떤 의지가 그림에 나타나고 있는 상황인데 도대체 이러한 변화는 어떻게 생긴 것일까?

 색에 대한 의지, 물감이라는 질료에의 집착처럼 보이는 전체 화면은 그러나 두꺼운 표면이 가지는 물성이 아닌 얇은 표면을 뒤덮은 묘사와 효과, 빛의 작용을 받은 착시에 근거한 화면효과의 결과들이다. 물감 자체로 화면을 덮은 이러한 묘사의 이유를 이재옥은 언젠가 푸른 물감을 마음껏 써보고 싶었노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러한 결과는 이재옥이 물감이라는 재료 자체를 회화의 중심으로 보고 서서히 자신의 사고를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대상에 대한 미적인 심리나 개념, 관계에 대한 고려는 물감이라는 색의 본질, 형태, 감각을 통한 조형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그린다는 것의 본질과 행위에 대해 다시 숙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린다는 것은 색채로 행위 하는 것이고 회화의 구성요소는 물질적이기 때문에 면과 선, 아련한 빛조차도 실제적이고 물질적 성질을 갖고 있다. 이러한 색의 물질적 속성과 함께 회화는 다른 모든 예술과 마찬가지로 연민적인 자기지시이다. 이재옥은 이러한 색의 물질성을 반복해 그리면서 동일한 자신의 물질성을 발견하고 색을 통하여 그림과 그린다는 것의 의미를 되묻고 있다.

 이재옥이 그린 푸른색 화면은 형태와 선, 무게, 질감이 뒤섞인, 형상 같기도 하고 물질 그 자체의 유동성을 드러내는 것 같은 그림들이다. 에로틱하고 기괴한 사물의 형상 같기도 하다가 사물의 형상이 아닌 색 그 자체, 감각의 한 단면을 그린 의식화 같기도 하다. 이러한 지점에서 회화대상은 일정 정도 포기되고 물질 자체로서의 색이 부상한다. 질료 자체에서, 질료의 표현에서 보이는 격동과 유연, 가볍고 숨결 같으며 투명하고 두터운 온갖 느낌의 물성이 동일한 색으로 환원되어 전체 화면을 감싼다.

 이재옥의 푸른 화면의 전체상과 물질성은 색으로 환원된 세계를 보고자 하는 화가의 의지와 정신이 나타난 세계상이다. 이 세계상에서 감각은, 우리의 지각세계는 수용하고 만나며 생각한다. 눈으로 보는 것은 눈으로 사는 것이다. 푸른색으로 보는 것은 푸른색으로 사는 것이기에 세계와 함게 떨리면서 관능적으로 결합한다.

 이재옥은 색이라는 질료의 세계에서 색 자체를 보고 색 자체를 만나며 수용하는 사고의 이동을 하고 있는 중이고 사물이 뿜어내는 관능의 힘을 보는 색의 나르시시즘을 체험하고 있다. 그리하여 화가의 몸과 사물의 안팎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위력에 빠져든다.

 메를로 뽕티는 사물과 몸의 관계를 직물로 표현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내 몸은 세계의 직물을 이루는 한 부분이고 내 몸의 응집은 하나의 사물의 응집이다. 내 몸은 사물들을 자기 주변에 원환으로 포진시킨다. ...... 세계는 몸과 동일한 재료로 되어 있다.” 내 몸과 동일한 직물을 이루고 있는 사물의 세계가 몸 주위에 원환처럼 포진해 있는 이 질료의 세계는 푸른 물감의 빛, 색채, 질감, 깊이가 우리 몸에 반향을 일으키고 나의 몸에서 태어나도록 해서 우리 앞에 현전現前시킨다.

 색이 주변과 관계 맺는 그 모든 차원이 달라지고 표면과 감각, 의식이 일체화된 ‘보는’ 자신의 세계가 이재옥의 화면에 펼쳐진다. 푸른 물감을 그리는 이재옥의 그림은 사물이 뿜어내는 색의 유기적 조직 속에서 펼쳐진 사물과 하나 된 근본적 나르시시즘을 보여주고 있다. ⓒ



이재옥,하트, 50x65, oil on canva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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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김인 ‧ 이재옥 부부 ‘평면과 입체’전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22년 1월 19일~2월 9일
시간 : 10:00~18:00, 전시마감일 : 10:00~14:00, 매주 월요일 휴무
장소 : 갤러리 더빔 Gallery The Beam (대전 유성구 동서대로179번길 62-8,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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