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The 아카데미 첫 번째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2월 25일
시간 : 오후7시30분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주최/기획 : ㈜아트로
문의처 : ㈜아트로 042-482-4463
예매처 : 인터파크 






The 아카데미 첫 번째 프로젝트
“ 같이의 가치 ”

□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The 아카데미 첫 번째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공연이 진행된다.

□ 2016년에 창단된 The 아카데미는 윤숙, 정현정, 강미연 3인의 피아니스트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The 아카데미는 오랜 연주 경험과 음악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관을 가진 연주자들이 본인의 음악적 지식과 다양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 연구하여, ‘아무도 할 수 없었고, 하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팀이다.

□ 세 명의 피아니스트들은 2대의 피아노에서 Four Hands, Six Hands로 연주하고, The 아카데미만의 새로운 시도로 볼 수 있는 3대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같이의 가치”의 최대치를 선보인다.

□ 길어지는 팬데믹 상황으로 연주자와 관객들의 피로감이 길어지고, 이로 인하여 각자의 처지에서 같이 하지 못하는 외로운 순간을 버티고 있는 오늘날, 모든 이들에게 세 명의 피아니스트들이 가치 있는 음악으로 위로를 받고, 위안을 주려한다.


□ 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와 고전시대의 작곡가인 G.F.Händel, J.C.Bach, C.Czerny, W.A.Mozart의 곡들을 연주하며 작곡가들만의 각기 다른 특징에 초점을 두어 연주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중 G.F.Händel의 passacaglia를 2 Piano 편곡 버전으로 한국에서는 초연으로 연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