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양새미 첼로 귀국독주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5월 27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8,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
소요시간 : 약 7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 : (주)스펙트럼
문의처 : (주)스펙트럼 1666-1773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전일 6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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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통장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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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계좌]

    우체국 / 310037-05-007052 / 김원덕(초록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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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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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람일 6일 전 ~ 4일 전까지 : 10% 공제 후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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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람일 1일 전 : 30% 공제 후 환불

6) 관람일 당일(자정 이후) : 환불/취소/변경 불가

※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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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방법]

- '주문조회'에서 신청

- 3일(영업일 기준) 내 환불 절차 진행 및 안내 제공

■ 공연 소개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대전출신의 첼리스트 신예(新銳) 양새미 귀국독주회가 개최된다. 낭만과 현대음악의 레퍼토리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슈만의 환상소곡집 작품으로 막을 열고, 카잘스의 제자이자 당대 최고의 첼리스트였던 카사도의 첼로를 위한 모음곡 그리고 쇼스타코비치의 첼로소나타 d단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프로그램 소개

R. Schumann | Fantasiestücke for Cello and Piano Op. 73
슈만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환상소곡집, 작품번호 73
I. Zart und mit Ausdruck
II. Lebhabt, leicht
III. Rasch und mit feuer

G. Cassado | Suite for Cello Solo
카사도 | 무반주 첼로 모음곡
I. Preludio Fantasia
II. Sardana(Danza)
III. Intermezzo e danza finale

Intermission

D. Shostakovich | Sonata for Cello and Piano Op. 40
쇼스타코비치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번호 40
I. Allegro non troppo
II. Allegro
III. Largo
IV. Allegro



■ 출연진 소개

Cellist_ 양새미

Georg Baich, 주연선, 박혜란을 사사한 첼리스트 양새미는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빈으로 유학하여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악대학교 학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현재 대전과 서울, 전주, 울산 등 국내와 해외에서 왕성하게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찍이 가톨릭음악콩쿨 특상, 한국음악협회콩쿨 2위, 침신대콩쿨 입상, 목원대콩쿨 현악부 1위에 입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석사과정 수료 중에 있다.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클래시모필하모닉과 정기연주회 협연, 대전음악제 출연, 양새미&이강희 듀오 리사이틀 개최, 제47회 까마콘서트 초청연주 등으로 솔로 및 앙상블 연주로 다채로운 무대에 출연하였다. 불가리아 ‘The Fire of Orpheus’, 오스트리아 ‘Eva Lind Akademie Tirol’, 비엔나 Summer Music Akademy, 독일 Dresden Musikhochschule, 일본 기리시마 국제음악제 등 다수의 페스티벌 참가 및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며 국제적으로 음악세계를 넓혀나갔다. 또한, Wiener Konzerthaus, Linz brucknerhaus, Slovenska filharmonia 등 세계적인 공연장에서의 순회연주하였고, Wiener Jeunesse Orchester 단원, 클랑첼로앙상블 단원, 클래시모 필하모닉 단원, 전주시립교향악단 객원단원 역임 등의 국내외 연주경험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21년 대전예술단체에서 후원하는 예술공헌기업상을 수상한 그녀는 올해, 루체 전국클래식 음악콩쿠르 실내악 부문 1위라는 기염을 토해내며 신진 첼리스트로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Pianist_ 이고은
·부산예고,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반주 석사 졸업
·독일 Saarland Music Festival,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La Chaise-Dieu Music Festival 초청연주, 우크라이나 국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청협연
·서울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 다수의 독주회 반주 및 앙상블 연주
·순천시립합창단 반주자 역임
·현) 서울기독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SCM) 객원 수석 및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