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손명희 피아노 독주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6월 19일(일)
시간 : 오후 7시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16,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
소요시간 : 약 80분 (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공연기획피움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전일 6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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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통장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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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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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람일 1일 전 : 30% 공제 후 환불

6) 관람일 당일(자정 이후) : 환불/취소/변경 불가

※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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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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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희 피아노 독주회

“피아노 페다고그이자 연주자”
“국내 최초 피아노 교수학 박사 피아니스트”

국내 최초 피아노 페다고지 전공으로 학사, 석사, 박사과정 중에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는 피아니스트 손명희가 2022년 6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의 첫 독주회를 연다.

피아노 교수학 학사와 석사 모두 수석으로 졸업한 그녀는 대구 교육청 콩쿨, 대구음협, KOPTA 콩쿨 등에서 1등 상을 받으며 교수학뿐만 아니라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나타냈고 21세기 신예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다수의 독주회와 협연, 앙상블 연주로 국내외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아노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선보이는 이번 독주회는 네 작곡가 작품을 기획하여 연주자 손명희의 영향력을 관객들에게 보여주어 피아노 페다고그뿐만 아니라 음악가로서의 자리매김을 하는 리사이틀을 준비하였다. 청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시대를 대표하는 네 작곡가의 곡으로 준비하였으며, 역사적으로 가장 뛰어난 음악적 업적을 이룩한 위대한 작곡가로 평가받는 바로크 시대 작곡가 헨델의 <샤콘느 G 장조, 작품번호 435-Chaconne in G Major, HWV.435>로 시작한다. 이 곡은 하프시코드를 위한 작품이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건반악기는 피아노로 손명희 피아니스트가 어떤 해석을 통해 음악을 풀어나가는지 지켜보며 감상할 수 있다.

다음은 음악의 형식과 연주 면에서 “기준”이 되는 시대를 초월한 천재 고전 시대 작곡가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C단조, 작품457-Piano Sonata No. 14 in C minor, K.457>을 연주한다. 이 곡의 2악장은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 2악장의 선율과 매우 비슷하다, 모차르트의 이 소나타가 베토벤이 비창 소나타를 작곡할 때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하여 그 둘의 차이를 비교하며 듣는 것도 하나의 묘미라 볼 수 있다.

후반부의 시작은 클래식 요소와 재즈를 결합한 현대 작곡가 롤란드 바틱의 곡을 선보이며 <판노니안 로맨스-Pannonische Romanzen>와 <바가텔-Bagatelle>을 연주한다. “모든 스타일의 음악에서 당신은 정직하고 강렬하며 가장 큰 개방성, 자발성, 그리고 당신의 마음속에 많은 호기심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롤란드 바틱의 곡을 들으며 점점 호기심을 갖고 연주에 몰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베토벤을 정확히 계승하여 형식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낭만 시대 작곡가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 f# 단조, 작품2-Piano Sonata No. 2 in F# minor, Op. 2>를 연주한다. 이 소나타는 제1번 소나타보다 먼저 작곡되어 브람스의 최초의 피아노 소나타이며 정열적이고 여성적인 섬세한 면을 볼 수 있는 곡이다. 서로 다른 시대의 곡을 연주하여 서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려 한다.

피아노 페다고그로서 국내 피아노 교수학의 발전에 힘쓰고 있음은 물론 피아노 연주자의 길도 활발히 이어나가는 손명희의 리사이틀 무대를 함께하기를 바란다.



■ 공연 프로그램

Chaconne in G Major, HWV.435 / G. F. Händel (1675-1759)
샤콘트 G장조, 작품435 / 헨델

Piano Sonata No. 14 in C minor, K.457 / W. A. Mozart (1756-1791)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C단조, 작품457 / 모차르트
Ⅰ. Allegro molto
Ⅱ. Adagio
Ⅲ. Allegro assai

- Intermission -

Pannonische Romanzen / Roland Batik (b. 1951-)
판노니안 로맨스 / 롤란드 바틱
Ⅰ. Grazioso
Ⅱ. Romanze
Ⅲ. Quasi Polka

Bagatelle / Roland Batik (b. 1951-)
바가텔 / 롤란드 바틱

Piano Sonata No. 2 in F# minor, Op. 2 /  J. Brahms (1833-1897)  
피아노 소나타 제2번 f# 단조, 작품2 / 브람스
Ⅰ. Allegro non troppo ma energico
Ⅱ. Andante con espressione
Ⅲ. Scherzo. Allegro
Ⅳ. Finale. Sostenuto–Allegro non troppo e rubato



■ 출연진 소개
 
Pianist_ 손명희

일찍이 피아노 전문 교육자로서의 삶을 계획한 피아니스트 손명희는 대구예술대학교 피아노 페다고지 전공 수석 졸업 후 피아노 교수학 명문 한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수석으로 피아노 페다고지 석사과정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피아노 페다고지 전공 박사학위 과정에 재학 중인 피아노 교육 전문 피아니스트이다.

피아노를 통한 전문 교육을 위해 다양한 과정을 접한 그녀는 대구 교육청 콩쿨, 대구 음악협회 콩쿨, KOPTA 콩쿨 등에서 1등을 수상하며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나타냈고, 21세기 신예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10th Budapest summer music festival에서 Hungary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Jenő Jandó 에게 사사하며 Hungary Budapest Bartók Béla Conservatory certificate를 취득하였고 국내외로 다수의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연주자로서, 그리고 전문 피아노 페다고그로서 피아노 교수학의 발전에 힘쓰고 있음은 물론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손명희는 KOPTA (한국피아노교사협회)회원, CPES(충청 피아노교육학회)이사로 연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피아노 페다고지 전공으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은 최초로 한세대학교 김순배 교수 지도로 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