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허서연 피아노 독주회 '신비로움, 사색의 정원에서...III'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11월 20일(일)
시간 : 5:00PM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일반(30off) 14,000원 / 장애인, 문화누리카드, 예술인패스, 초중고대학생(50% off) 10,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주관 : 허서연
문의처 : 나무예술기획 042-477-8220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전일 6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시는 티켓은 예매권으로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수령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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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통장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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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계좌]

    우체국 / 310037-05-007052 / 김원덕(초록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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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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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람일 6일 전 ~ 4일 전까지 : 10% 공제 후 환불

4) 관람일 3일 전 ~ 2일 전까지 : 20% 공제 후 환불

5) 관람일 1일 전 : 30% 공제 후 환불

6) 관람일 당일(자정 이후) : 환불/취소/변경 불가

※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 관람 당일 지각/공연장착오/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한 환불/취소/변경 불가

[환불방법]

- '주문조회'에서 신청

- 3일(영업일 기준) 내 환불 절차 진행 및 안내 제공

[공연소개]

학구적이면서도 섬세하고 따뜻한 피아니스트 허서연의 독주회이다. 대전 출신의 연주자로서 피아노 솔로를 비롯하여 ‘피아노수다’, ‘앙상블트라움’ 등 다양한 앙상블에서 대전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인 허서연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연주에 대한 갈망과 관객들을 만나는 그녀의 마음을 담아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바흐의 아들, C.P.E.바흐의 라폴리아 변주곡,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17번 ‘템페스트’, 슈베르트의 4개의 즉흥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대별 작곡가들의 음악들로 클래식 음악역사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허서연의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연주를 통해 관객들은 음악을 통한 위로와 행복의 마음을 선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소개]

12 Variations on <La folia d'Espagne> Wq. 118/9, H. 263
12개의 라폴리아 변주곡
/ C. P. E. Bach (1714-1788)

Piano Sonata No. 17 in D minor, Op. 31, No. 2 ‘Tempest<폭풍>
/L. v. Beethoven(1770-1827)
1st. Largo, Allegro
2nd Adagio
3rd .Allegretto

INTERMISSION

Four Impromptu D.899 Op.90 4개의 즉흥곡
/F. Schubert(1797-1828)
No.1 in C minor
No.2 in Eb Major
No.3 Gb Major
No.4 Ab Major

*본 프로그램은 출연진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프로필]

-피아니스트 허서연  

통찰력 있는 해석과 풍부하고 따뜻한 음색의 피아니스트 허서연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였다. 재학 시절 학구적이며 우수한 음악성으로 실기 장학금을 받았고,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피아노교육자과정과 최고교육자과정(Diplome Supereiur d’Enseignement de Piano)을 졸업하며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의 과정 이수 후,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K.A)을 졸업하였다. 이후 프랑스 Concours de Piano Madeleine de Valmalete 국제콩쿨 １위, 이탈리아 Concorso Musicale Internazionale Premio Rovere d’Oro 국제콩쿨에서 입상하였다. 2018년에는 한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독일 뮌스터 시에서 주최하는 현대음악제 “Musik unserer Zeit"에 연주에 참여하였고, Prof. Gregor Weichert Master class 참가하였다. 유학 전 금호아트홀에서 음악춘추사 주최 우수 신인 데뷔 연주회를 가졌으며,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귀국독주회 이후, 한밭신인음악회, 한국피아노학회 초청 연주회, 대전 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 JMC 피아노 연구회, 국립군산대학교 초청 교수교류 연주회, 대전현대음악제, 부암아트홀 초청 토요음악회, 목원대학교 동문음악회, 피아노 수다, 앙상블 트라움 정기 연주회,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와의 협연, 디 아트 라운지 정기연주회, 대전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2022 스프링페스티벌 “하이든 아벤트”, 2022 제6회 A.H.C.P 대전 앙상블 페스티벌 등에 출연하며, 끊임없는 열정으로 솔로뿐 아니라 실내악 등 넓은 영역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목원대학교, 한세대학교 그리고 세종예술고등학교에서 강사를 역임하여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을 하였고, 현재는  피아노 수다 멤버와 앙상블 트라움 대표로 전문연주자로서 활발하게 관객과 음악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