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무비 OST 콘서트 with 첼로댁 '토크콘서트'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4월 9일(일)
시간 : 오후 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VIP석 55,000원, R석 44,000원, S석 33,000원, A 22,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www.daejeon.go.kr/djac/ 







■ 공연 소개

첼로를 사랑하는 첼리스트 유튜브 구독자 20만명을 보유한 채널 ‘첼로댁’을 운영중인 클래식 크리에이터 조윤경과 함께 따뜻한 음색을 가진 첼로의 선율로 그때 그 시절의 영화의 한 장면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공연 프로그램

Ch.0_Opening
오페라의 유령 Phantom of the Opera

Ch. 1.추억의 Film Music
러브어페어 + 시네마천국 + 러브스토리 OST Medley
로미오와 줄리엣 Love Theme & Ending Theme
탱고 레슨 Liber Tango
미션 Gabriel's Oboe

Ch.2_사랑할 수 밖에 없는 Film Music
라라랜드 Another Day of Sun
천공의 성 라퓨타 너를 태우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생의 회전목마
기생충 믿음의 벨트

Ch.3. 또 듣고 싶은 Film Music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힐러리와 재키 자클린의 눈물
Csárdás

Ch.4동심으로 떠나는 Film Music
알라딘 Speechless
미녀와야수 Beauty and the Beast 라이온 킹 The Lion Sleeps Tonight



첼리스트 조윤경

첼리스트 조윤경은 서울 예술 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음악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하였다. 서울예고 에서는 그녀를 "예고를 빛낸 사람"으로 표창하였으며 그 후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석사과정을, 런던의 왕립 음악대학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Artist Diploma)을 밟았다. 이후 다니엘 바렌보임이 상임지휘자로 있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하였다.
조윤경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롯데콘서트홀 등 국내 유수의 공연장에서의 연주활동 뿐만 아니라 영국의 BBC라디오 "In Tune" 라이브 연주, KBS TV, EBS 공감 등 방송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약 1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첼로댁' 채널 (총 조회수 2300 만)을 운영하며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고 대중들과의 소통을 통해 첼로라는 악기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11년 금호영아티스트 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조윤경은 KBS교향악단, 성남시 교향악단, 런던 모짜 르트 플레이어즈, 런던 왕립 대학 오케스트라, 국군교향악단, 구리시 교향악단, 서울예고 오케스 트라 등과 다수의 협연 연주를 가졌다. 그녀는 루이비통 재단과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Gautier Capucon)이 주최하는 “Classe d'Excellence de Violoncelle"에 발탁되어 정기적으로 파리의 Fondation Louis Vuitton에서 연주회를 가졌으며 Musicians' Company Concert 시리즈를 위한 오디션에서 선발되어 런던의 위그모어홀에서 독주회 데뷔를 하였다.
그녀는 런던의 Musicians' Company Prince's Prize 및 관객상,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 2위 뿐만 아니라 KBS-KEPKO 음악 콩쿠르 은상, 부산 음악 콩쿠르 1위, 성정 음악 콩쿠르 첼로부문 최우 수상, 한국일보 콩쿠르 1위, 세계일보 콩쿠르 1위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밀레니엄앙상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그동안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아왔으며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 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오케 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MBC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출연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수많은 음악들을 실제로 녹음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아이스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쇼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맡아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기업초청음악회, 자선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획공연을 끊임 없이 계속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다함께 어울어짐)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음악의 국제언어인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 밀레니엄앙상블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중에서도 특출한 실력을 겸비한 현악, 목관, 기타, 드럼 단원들로 구성된 앙상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