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공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발렌타인 콘서트 '사랑의 고백'
유형 : 공주시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2월 14일(수)
시간 : 19:30
장소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티켓정보 : 전석10,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90분 내외
주최/기획 : 공주시
문의처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www.cpo.or.kr 041-856-0778
예매처 :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http://www.gongju.go.kr/acc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발렌타인 콘서트“사랑의 고백”
2024. 2. 14. (수) 19:30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상임지휘자_ 정나라  
바이올린_ 김지윤, 테너_ 진성원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마에스트로 정나라!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테너 진성원!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사랑의 메신저로 나선다!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원하는 이에게 선사하는 사랑의 선물!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이 사랑 고백을 도와드립니다!!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발렌타인 데이인 오는 2월 14일(수)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발렌타인 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랑의 고백”이라는 부제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정나라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테너 진성원이 사랑의 메신저로 나서며 달콤하고 감미로운 선율이 가득한 곡들을 선사한다.

드보르자크의 <관을 위한 세레나데>, <현을 위한 세레나데>, 그리그의 <‘두 개의 슬픔’ 중 마지막 봄>, <홀베르그 모음곡>과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애니메이션 <여름>, <바다가 보이는 마을>, <어느 여름날> OST를 연주한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의 협연으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이웃>, 마뉴엘 퐁세 <작은 별>을 들려주며, 이어 테너 진성원이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이원준의 <연> 등 주옥같은 한국 가곡을 노래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휘자 정나라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고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는 모습도 볼 수 있어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된다.

발렌타인 데이가 있는 2월은 유난히 사랑이 고프고, 사랑을 베풀고 싶은 때이다. 연인이나 가족, 친구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준비한 발렌타인 콘서트를 함께하길 추천한다.







Program

- 드보르자크_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 라단조 작품 44 - 1악장
A. Dvořák(1841-1904)_ Serenade for Winds in d minor, Op. 44 –Ⅰ. Moderato, quasi marcia        

- 그리그    _ <두 개의 슬픔 선율> 중 “마지막 봄”작품 34-2
E. Grieg(1843-1907)_ “The Last Spring” from <Two Elegiac Melodies> Op. 34-2          

- 엔니오 모리꼬네_ 이웃   ---------------------------------------------------------Vn. 김지윤  
Ennio Morricone(1928-2020)_ Romanza Quartiere  
- 마뉴엘 퐁세_ 작은 별                                                            
Manuel Ponce(1882-1948) _ Estrellita  

- 그리그 _ 홀베르그 모음곡 작품 40 - 2번 & 4번
E. Grieg(1843-1907)_  Holberg Suite Op. 40 - No 2. Saradande & No 4. Air                

- 최진_ 시간에 기대어 -------------------------------------------------------------Ten. 진성원  
- 이원준_ 연                                                                      

- 드보르자크_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장조 작품 22 – 1악장 & 4악장
A. Dvořák(1841-1904)_ Serenade for Strings in E Major, Op. 22 - Ⅰ. Moderato & Ⅳ. Larghetto    

- 히사이시 조_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중“여름”
Joe Hisaishi(1950-)_ “Summer”from the Movie <Summer Of Kikujiro>

- 히사이시 조_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 중“바다가 보이는 마을”
Joe Hisaishi(1950-)_ “A Town With An Ocean View”from the Movie <Kiki's Delivery Service>

- 히사이시 조_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중“어느 여름날”
Joe Hisaishi(1950-)_ “One Summer's Day”from the Movie <Spirited Away>                    


Profile

상임지휘자 정나라 (Principal Conductor_ Narah Chung)    
- 미국 월넛힐 예술고등학교 졸업
- 피바디 음악대학 피아노 전공 수학
-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전공 수학
-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지휘 전공 및 심화연수과정 졸업
- 독일 호프 시립오페라극장 부지휘자 및 오페라코치 역임
- 독일 빌레펠트 시립오페라극장 부지휘자 및 오페라코치 역임
-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지휘자 역임
- 다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 객원 지휘
- 현.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Violinist_ Gyoon kim)
- 예원학교 수석 입학 및 수석 졸업
- 서울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조기입학
- 한국예술종합학교 최고연주자과정 이수
- 동아음악콩쿨 1위 , KBS신인음악콩쿨 금상, Yfrah Neaman
바이올린 국제 콩쿨 1위, 청중상 및 모짜르트상 수상
-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Hradek Klavivo Philharmonic
Orchestra 등과 협연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인천시향, 전주시향, 원주시향,
아르츠오케스트라 객원 악장 역임
- 현. timf앙상블 정단원, 화음쳄버오케스트라 정단원, 디토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


테 너 진성원 (Tenor_ Sungwon Jin)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독일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 디플롬 졸업
- 함부르크 음악대학 콘체르트엑자멘 졸업
- 뷔르츠부르크 음악대학 마이스터 디플롬 졸업
- 중앙일보, KBS한전 콩쿠르 1위,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특별상,
슈베르트 콩쿠르, 멘델스죤 콩쿠르, 베를린 국제콩쿠르 우승
- 오페라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돈 파스콸레,
라보엠, 잔니 스키키, 마술피리, 코지 판 뚜떼 등에서 주역 출연
- 베를린교향악단, 뮌헨방송교향악단, 바덴-바덴 필하모니,
브란덴부르크심포니, 도쿄필하모니, 마요르카교향악단, 벨기에 교향악단 등과 솔로 협연
- 한국가곡<고향의 노래>, <내 마음이 가는 길>, 나폴리민요 <Passione>음원 출간
- 현. 가천대학교 성악과 교수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지방문화예술 발전과 충남도민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1990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이다. 1991년 첫 연주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순회연주회, 특별연주회, 사회복지시설 및 농어촌 주민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공공성과 고품격 음악의 감동을 전하는 예술성의 가치를 지향하며 국내 음악 애호가의 저변확대와 클래식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탄탄한 음악적 기량은 지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하고 진취적인 기획력과 어우러져 지역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예술적 도약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충청남도의 공립예술단이면서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품격있는 연주 활동으로 「흥미진진 공주」의 홍보사절단 역할을 수행 함은 물론 충청남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열려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술적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의 대열에 진입함은 물론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27일, 탄탄한 기초와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고 냉철과 감성으로 무장한 정나라 지휘자가 제5대 상임지휘자로 지휘봉을 잡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을 알렸으며 점차 국내 클래식 문화를 선도하는 교향악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