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한수희展
전시기간 : 2014.11.06~11.12
전시장소 : 이공갤러리
관람시간 :
관 람 료
문 의 처 : 042-242-2020
6번째 한수희 개인전
<반복, 그것이 세상이었다.>
반복, 그것이 세상이었다. 6번째 개최되는 개인전으로 바라보는 세상에서 느끼는 떨림, 그리고 가슴이 동하고 뭉클거림에 이끌린 감정을 고스란히 캔버스에 담아 붓질을 한다. 작품 표현방식은 DOT(점)의 형식으로 반복과 노동으로 만들어진다. 자연의 모습에서 발취된 뭉클거림은 순수한 재현(representation)과는 다른 감정의 해석을 통해 점으로 무한 반복하며 점을 찍어나간다. 왜 무한히 점을 찍어가며 작업하는지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목마름이 있다. 세상이 주는 것과 받는 것의 이야기를 남기고 싶은 것이다. 물감, 흔적, 얼룩, 이것이 실재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없는지 이것 또한 모순일 수 있지만, 나는 변하지 않는 본질에 주목한다. 이번 전시는 대흥동 이공갤러리에서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작가 한 수희-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 동 대학원 졸
개인전 5회
단체전 200여회
▪현재: 한국미술협회회원 . 목원대학 미술대학 겸임교수. 아트홀릭 대표.
그룹 <~JEAN>회원. 그룹<회화의 발언 회장>. 안견미술회원. 이코노텍스트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