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대전시립미술관 'DMA컬렉션'
장르 : 대전전시
날짜 : 2019년 1월 22일~4월 14일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관람시간 :
관람료 :
문의처 : 대전시립미술관 042-270-7341
대전시립미술관 신년맞이 소장품 기획전 개최
- 시선을 사로잡는 미술, 대전방문의 해의 길을 열다 -
-‘93 대전엑스포 기념 제작 작품 최초 전시 -
□ 대전시립미술관은 신년 첫 전시로 소장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이는 <DMA컬렉션>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소장품 전시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1998년 개관 이래 미술관이 20년간 수집해 온 소장품(현재 1,254점)을 전폭적으로 소개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시민의 힘으로 일구어 온 소장품으로 공감미술의 지평을 확장한다.
ㅇ 1부 <검이불루(儉而不陋): 대전미술 다시 쓰기 1940-1960년대>는 1940년부터 1960년까지 미술품과 기록들을 전시한다. 본격적으로 대전미술의 역사를 기록하는 빅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첫 토대가 될 것이다.
ㅇ 2부 <원더랜드 뮤지엄: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는 국내·외 미술지형에서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는 주요 소장품을 연도별로 소개하여 미술작품의 시대적 가치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93 엑스포 이후 관리 전환되어 미술관이 소장해 온 세계적인 아티스트 레베카 호른, 톰 사농 등의 작품이 최초로 소개된다.
ㅇ 3부 <형형색색(形形色色): 2018 신소장품>은 2018년 새롭게 수집한 소장품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다. 평면과 입체 작품이 교체전시로 모두 소개된다.
ㅇ 이번 소장품 전시는 20년의 시간을 통해 어제를 돌아보는 것은 물론 오늘과 내일의 비전을 여는 전시이며, 앞으로 미술관과 시민의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 더불어 동시에 원도심의 대전창작센터에서 한국미술의 유망주 작가 3인과 함께 ‘빛’을 주제로 <On-Off: Welcome to Light>를 개최한다.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으로 도시와 사회, 역사와 시간 속에서 예술과 치유, 진정한 삶의 가치로서 예술을 빛으로 풀어낸다.
□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 “올해는‘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국제적 인지도와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전시의 새해 첫 시작이다. 이번 소장품 기획전은 대전미술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작품의 수집, 기록의 구축, 전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통해 지역미술 지원의 강화를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시민과 함께 공감미술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ㅇ 소장품 기획전 3개의 전시를 위한 개막식은 2019년 1월 30일(수) 4시 대전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 전시개요
1. 전시 개막식 2019.1.30.(수)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 2층 중앙홀
ㅇ 전 시 명 : DMA 컬렉션 I. <검이불루(儉而不陋) : 대전미술 다시 쓰기 1940-60년대>
기 간 : 2019. 1. 22. ~ 2019. 3. 31.
장 소 : 대전시립미술관 제 4전시실
ㅇ 전 시 명 : DMA 컬렉션 II. <원더랜드 뮤지엄 :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기 간 : 2019. 1. 29. ~ 2019. 3. 31.
장 소 : 대전시립미술관 제 1 -3전시실
ㅇ 전 시 명 : DMA 컬렉션 III. <형형색색(形形色色): 2018 신소장품전>
기 간 : 2019. 1. 15. ~ 2019. 4. 14.
장 소 : 대전시립미술관 제 5전시실
2. 전시 개막식 2019.1.29.(화) 오후 4시 대전창작센터
ㅇ 전 시 명 : <ON-OFF: Welcome to Light>
기 간 : 2019. 1. 29. ~ 2019. 3. 24.
장 소 : 대전창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