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예술의전당 2019 스프링페스티벌 가족오페라 '피노키오'
유형 : 대전오페라 공연
날짜 : 2019년 4월 16일(화)~4월 20일(토)
시간 : 평일 19:30. 토 14:00,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3만 S석 2만
관람등급 : 6세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거짓말 하면 코가 길어져요!! 장난꾸러기 피노키오가 돌아왔다!!
국내초연 가족오페라 <피노키오>
살롱시리즈VIII 작품 영어오페라 <피노키오>
매년 대전예당은 스프링페스티벌 살롱오페라를 제작하여 어렵게만 느껴지는 오페라를 쉽고 재미 있게 만들어 시민들에게 고급 클래식 문화의 대중화를 선도 하고 있다.
2019년 살롱오페라 시리즈 8번째 작품은 가족들을 위한 오페라 “피노키오”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어릴 적 피노키오를 책으로, 애니매이션으로 접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선과악, 권선징악의 교훈적인 내용의 동화의 내용은 지금도 어린이들에게 ‘거짓말하면 코가 길어진다’ 하고 말씀하는 어른들이 있는걸 보면 어릴 적 동심으로 접한 동화의 내용은 성인이 되어도 그 교훈적인 내용이 마음속 깊숙이 내재되어 인간의 인성을 선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듯하다.
2019 대전예당 스프링페스티벌의 주제는 동화이다. 총 4개의 동화 작품이 공연되며 오페라 피노키오, 연극 어린왕자, 음악극 신데렐라, 무용 견우직녀로 동서양의 고전 작품을 장르별로 제작하여 가족콘텐츠가 부족한 클래식 장르에 새로운 창작물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예술의 우수성과 제작능력을 선보이고 가족모두 즐기는 지역예술의 축제라 할 수 있다.
[시놉시스]
추운 겨울, 피노키오는 제페토가 자신의 옷까지 팔아가며 학교를 보내지만 서커스단에 현혹되어 온갖 모험을 하게 된다.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커다란 고래 뱃속까지 들어가게 되지만 제페토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구출되고 결국 사람이 된다는 교훈적 내용. 거짓말을 하면 코가 커진다는 설정이 다양하게 패러디되어 웃음을 주기도 한다.
[출연진소개]
작곡가 ｜ Pierangelo Valtinoni
연출｜양수연
지휘｜김석구
합창지휘 및 음악,딕션코치｜박주현
안무감독｜안진성
수퍼바이져｜남지선
피아노｜ 한민선, 송명진
연주｜오푸스앙상블 오케스트라
합창｜대전시민천문대합창단
출연진
피노키오 ｜ 김지숙 / 김효신
요정 ｜ 임찬양 / 윤예지
제페토 ｜ 박상돈 / 박천재
인형극단장 ｜ 김기홍
인키퍼, 참치｜신하섭
루치놀로｜고현주
고양이 ｜ 이다정 / 여우 ｜ 한상호
풀치넬라｜ 유세인 / 할리퀸｜김재이